손흥민 52초 벼락골, 2분 뒤 MLS 공식 인스타 업로드… 스피드의 핵심에는 WSC Sports 최신 AI 영상 기술 업데이트

세계 최대 스포츠 시장 + 2026 북미 월드컵 모멘텀 + 디지털·AI 전환

WSC Sports, 대규모 AI 업데이트로 MLS 팬덤 사로잡는다

성남--(뉴스와이어)--WSC Sports는 영상 플랫폼의 대규모 AI 업데이트를 통해 스포츠 중계 기술의 혁신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손흥민 52초 골, 2분 만에 인스타 업로드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MLS 30라운드(산호세 어스퀘이크스 vs. LAFC) 경기에서 손흥민이 킥오프 52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4-2 승리에 기여했다. 골 장면만큼 놀라웠던 것은 득점 후 단 2분 만에 세로형 하이라이트 영상이 MLS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사실이었다. 해당 포스팅은 불과 2시간 만에 조회수 20만 회를 돌파하고 좋아요 1만 개 이상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댓글 상당수가 한국 팬들로 채워졌다.

WSC Sports 업데이트, 초고속 편집의 비결

이 초고속 편집·배포의 배경에는 MLS의 ‘디지털 퍼스트’ 전략과 함께 MLS의 파트너로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WSC Sports의 AI 영상 플랫폼이 있었다. 이번 업데이트로 WSC Sports는 멀티플랫폼 동시 배포 기능을 강화하고, 가로 영상을 세로형으로 자동 변환해 하이라이트를 최적화하는 엔진을 고도화했다. 덕분에 MLS는 손흥민의 득점 장면처럼 주요 하이라이트를 골 직후 곧바로 세로형 영상으로 가공해 SNS 채널에 실시간으로 배포할 수 있었다.

MLS, AI로 글로벌 도약

세계 최대 스포츠 시장인 미국에서 축구는 비주류로 여겨졌으나, 1996년 창설된 MLS는 꾸준히 성장해 현재 30개 팀 규모로 확대됐다. 이러한 저변 확대와 더불어 최근 손흥민의 합류와 활약은 MLS가 글로벌로 뻗어나가는 결정적 전환점이 되고 있으며, 이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이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이 전환의 중심에는 WSC Sports의 AI 기술이 있다.

MLS 미디어 부문 부사장 크리스 슐로서는 “기술은 리그의 미래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며, MLS는 디지털 활용 측면에서 세계 선두에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팬 설문조사에서도 팬들의 87%가 ‘개막일부터 실시간 콘텐츠 제공’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EPL에서 확인된 스포츠 + AI의 파괴력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WSC Sports의 파트너십은 이 AI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의 스포츠리그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2024-25 시즌 동안 WSC Sports 네트워크의 EPL 파트너들이 제작한 영상은 약 100만 개로 전년 대비 28.8%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폭발적인 증가는 팬들의 모바일 위주의 소비 습관을 반영하는 것으로, 전체 제작 영상의 63%가 세로형 포맷으로 제작된다.

WSC Sports의 다니엘 시크만 CEO는 “AI를 통한 자동화는 단순한 제작 속도 향상이 아니라 스포츠 중계를 둘러싼 스토리텔링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것”이라며 “팬들은 이제 ‘오늘 손흥민의 모든 슛을 60초 영상으로’와 같은 요청을 즉시 받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WSC Sports 소개

WSC Sports는 AI 기반의 스포츠 콘텐츠 자동화 플랫폼이다. 실시간 경기 분석부터 하이라이트 자동 생성, 메타 데이터 태깅, 그리고 멀티채널 배포까지 지원하며, 이를 통해 권리자(리그·구단·방송사)들이 신속성, 확장성, 개인 맞춤화를 동시에 달성하도록 돕는다. 전 세계 550개 이상의 파트너사를 포함한 유명 스포츠 단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한국 서울 오피스를 거점으로 아시아 시장 확장에 나서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info.wsc-sports.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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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마캠퍼스
채지영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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