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펜, 생성형 AI 캐릭터 플랫폼 ‘룸룸’ 정식 출시

한국 포함 글로벌 공개… AI 피드백 댓글 등 커뮤니티 기능 탑재

성남--(뉴스와이어)--AI 기반 XR 플랫폼과 핵심 기술을 개발해 온 애니펜(대표 전재웅)이 생성형 AI 캐릭터 플랫폼 ‘룸룸(loomloom)’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정식 공개했다.

‘룸룸’은 누구나 상상한 캐릭터를 손쉽게 만들고, 이름과 스토리를 더해 세계관을 확장하며, 결과물을 피드에 공유해 다른 이용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성형 AI 플랫폼이다. 서비스명 ‘loom’은 ‘베틀, 직조하다’라는 뜻으로, 사용자의 상상력을 씨실과 날실처럼 엮어 캐릭터 아트로 가득한 세계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룸룸에서는 △이미지 생성 △프로필 설정 △스토리 창작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캐릭터를 만들고 즐길 수 있다. 친구 맺기, 메시지, AI 이미지 피드백 댓글 등 소셜 기능도 갖춰 창작자와 팬이 상호작용하며 작품을 함께 성장시킬 수 있다. 단순한 생성형 AI 체험을 넘어 AI를 창작 도구로 삼아 자신만의 캐릭터 IP를 구축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해 나가는 경험을 제공한다.

애니펜 전재웅 대표는 “룸룸은 누구나 쉽게 캐릭터를 만들고 소통하며, 팬덤과 함께 성장시킬 수 있는 새로운 IP 생태계를 지향한다”며 “앞으로 영상과 음악 제작, 캐릭터 챗봇 제작 기능까지 순차적으로 추가해 캐릭터 IP의 확장 가능성을 한층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룸룸’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애니펜 소개

애니펜(Anipen Inc.)은 2013년 설립한 AI 기반 XR 플랫폼 및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구글, 퀄컴, AWS, 산리오, 삼성전자 등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하고 있다. 2023년 11월에는 AI·AR을 적용한 문화재 XR 플랫폼 ‘헤리버스 공존: 1887 경복궁 진하례’를 공개했으며, AI, AR, 디지털 트윈, 아바타 엔진 등 탄탄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으로 멀티 IP 대응이 가능한 커머스 및 AI 기반 XR 플랫폼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룸룸’ 앱 다운로드: https://litt.ly/loomloom

웹사이트: http://anipen.com

연락처

애니펜
홍보/마케팅팀
최진영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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