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영화채널 Home CGV, 12월 1일 대대적 리뉴얼 단행
케이블 영화채널 Home CGV가 3년 동안 사용하던 채널 명 ‘Home CGV’를, 더욱 더 강하고 새로워진 TV 의 영화채널이라는 이미지를 각인 시키기 위하여 ‘채널 CGV’로 변경한다.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
아라한 장풍 대작전
올해로 개국 3년차를 맞는 Home CGV 는 시청자의 사랑에 보답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영화채널로 거듭 나고자 채널명과 로고를 교체하고, 차별화된 블록 편성 등 확 달라진 ‘채널 CGV’ 를 선보인다.
최신 영화를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케이블 영화채널 Home CGV 가 간판을 바꿔 달았다.
3년 동안 사용하던 채널 명 ‘Home CGV’를, 더욱 더 강하고 새로워진 TV 의 영화채널이라는 이미지를 각인 시키기 위하여 ‘채널 CGV’로 변경한다.
이와 더불어, 레드와 오렌지, 핑크 등 세가지 색깔로 이루어진 국기 모양의 경쾌한 컬러 조합의 로고도 새롭게 선보인다. 강렬함을 상징하는 레드와 즐거움을 상징하는 오렌지, 다이나믹함을 표현하는 핑크 등 세가지 테마, 세가지 색깔의 채널 로고는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자는 ‘채널 CGV’ 의 각오이며, 온 에어상에서도 ‘채널 CGV’ 의 이미지를 보다 강력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영화채널에서의 개편은 콘텐츠의 특성상 대부분이 특집 프로그램 편성, 블록 신설 등으로 머무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채널 CGV’ 는 이번 리뉴얼과 함께 영화채널 최초로 시도되는, 획기적이면서도 차별화된 편성 시스템을 선보인다.
지상파의 밤 9시 뉴스처럼, 매일 밤 10시에 시보 운행 후, 정각에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이른 바 ‘10 Sharp’ 이 그것이다.
대부분 100분 가량의 영화 콘텐츠가 많은 영화채널에서 밤 10시 시간대를 매일 정확히 맞추어 방송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대한 도전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는 어려운 일이다.
특히 ‘10 Sharp’ 시간에 프리미엄급 최신 한국영화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를 방영해 ‘10시엔 채널 CGV’ 라는 이미지를 전달 할 생각이다.
또한 시청자 입장에 서서, 그날 그날의 정확한 방영시간을 알지 못하면, 앞부분을 놓치거나 기다려야 했던 기존의 불편함을 과감히 개선한 편성 전략으로, 무조건 밤 10시에 최신 영화를 시작한다는 ‘10 Sharp’ 은 시청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뉴얼을 기념으로 12월 1일부터 3일간을, 로고의 3색 컨셉을 반영하여 각각 ‘Red Day’, ‘Orange Day’ , ‘Pink Day’ 로 명명하고, 세가지 색에 어울리는 세가지 느낌의 프리미엄급 최신 한국영화를 연속 방영한다.
[12월 1일(목) - Red Day : Power of Passion 주요 영화]
사랑, 애증, 질투, 열정 등 레드에 걸 맞는 파워풀한 한국 블록버스터 영화를 리뉴얼 첫날인 12월1일 방송한다.
오전 10시10분부터 조선시대 상류층의 화려한 풍류와 애정사를 담은 배용준, 전도연, 이미숙 주연의 화제작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를 방송하고, ‘10 Sharp’ 첫 날인 밤 10시에는 김혜수의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화제가 됐던 김혜수, 김태우 주연의 <얼굴없는 미녀> 가, 밤 12시20분에는 1000만 관객 돌파의 대업을 달성한 강우석 감독, 설경구, 안성기 주연의 <실미도> 가 방송된다.
[12월 2일(금) - Orange Day : Exciting Fantasy 주요 영화]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릴 수 있는 화려한 액션과 어드벤처,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하는 최강의 오락 영화들을 모두 모아 12월 2일 ‘Orange Day’ 에 방송한다.
먼저 오후 3시30분에는 엽기 자객들의 처녀 귀신과의 좌충우돌 대소동을 그린 최성국, 김민종 주연의 <낭만자객> 이 방송되며, 연이어 오후 5시30분에는 7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1개부문을 수상한 <반지의 제왕> 최종편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 이 방송된다.
’10 Sharp’ 시간에는 예측불허 열혈 순경과 절대 내공 생활도인들이 펼치는 본격 도시 무협영화, 류승범, 윤소이, 안성기 주연의 <아라한 장풍 대작전> 을 방송한다.
[12월 3일(토) - Pink Day : Fresh and New! 주요 영화]
리뉴얼 특집 마지막 날인 ‘Pink Day’ 에는 생기 넘치고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으면서도, 보면 볼수록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들이 방송된다.
낮 12시40분에는 헤어진 옛사랑에게 손해 배상을 청구한다는 김선아, 김수로, 이현우, 공유 주연의 <S 다이어리> 가, ‘10 Sharp’ 시간에는 한 치과 여의사와 동네 반장의 톡톡 튀는 사랑이야기를 그린 김주혁, 엄정화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 이, 이어서 밤 12시20분에는 뺑소니 사고를 목격한 두 남녀 백수가 벌이는 유쾌한 해프닝을 그린 김선아, 임창정 주연의 <위대한 유산> 이 방송된다.
더욱 새롭고 강력하게 바뀐 ‘채널 CGV’ 에 걸 맞는 메가톤급 이벤트가 펼쳐진다. 영화의 도시로 떠나는 영화 체감 100% 이벤트, 150명에게 쏟아지는 경품 파티, 블록버스터 Big 3 시사회 등의 세가지 테마로 구성된 특급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름하여 ‘채널 CGV 익사이팅 트리플’!
<이벤트 1 : Exciting Hollywood>
영화의 모든 것을 상징하는 영화의 도시에서 온몸으로 만끽하는 영화 체감 100% 이벤트!
12월 한달 간 홈페이지(www.chcgv.com) 를 통해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 중 한명을 추첨하여 헐리우드, 비버리힐즈, 라스베가스로 떠나는 패키지 여행권 2매를 증정한다.
<이벤트 2 : Exciting Premium>
총 150명에게 쏟아지는 짜릿한 경품 파티!
12월 한달 간 홈페이지(www.chcgv.com) 를 통해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 중 총 150명을 추첨하여 채널 CGV Limited Edition 기념품 및 쇼핑몰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3 : Exciting Cinema>
전세계를 뒤흔들 블록버스터를 가장 먼저 만나는 기회!
올 겨울 개봉 예정인 최고의 블록버스터 화제작 3편을 ‘채널 CGV’ 시청자들을 위해 먼저 공개한다. 곽경택 감독, 장동건, 이정재 주연의 올해 한국영화 최고의 화제작 <태풍> 과, <반지의 제왕> 피터 잭슨 감독의 리메이크작 <킹콩>, <슈렉>의 앤드류 아담슨 감독의 <반지의 제왕> 의 뒤를 잇는 판타지 대작 <나니아 연대기> 등 블록버스터 3편의 시사회를 ‘채널 CGV’ 시청자를 위해서 개최한다.
채널 CGV 홈페이지(www.chcgv.com)에서 <태풍>과 <킹콩> 은 12월1일부터 11일까지, <나니아 연대기> 는 12월1일부터 26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jmedi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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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미디어 홍보마케팅팀 대리 이원희 02)3440-4662 018-357-5450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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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11일 1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