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 제13대 사무총장 인드라 프라다나 싱가위나타 박사 재임 개시
싱가위나타 박사는 “생산성은 단순한 생산량이 아니라 질적 성장, 품위 있는 일자리, 지속가능한 발전”이라고 말했다. 그는 두 번째 임기 동안 경쟁력, 회복력, 장기적 지속가능성의 원동력인 생산성에 신중하게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PO 회원국이 급격한 글로벌 변화에 발맞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싱가위나타 박사는 2022~25년 첫 임기 동안 기관의 거버넌스와 투명성을 강화하고 회원국 경제 전반에 걸쳐 전략적 초점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APO가 더욱 대응력 있고 민첩하며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입지를 다졌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 그의 2기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다.
· 거버넌스 및 성과: 사무국 및 APO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기관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한다.
· 회원국의 가치: APO를 국가 생산성 조직들을 위한 최고의 생산성 파트너로 자리매김시킨다.
· 그린 프로덕티비티(Green Productivity, GP) 2.0: 포용적이고 혁신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GP 2.0 여정을 확장한다.
· 생산성을 위한 AI: 여러 부문에 걸쳐 AI 기반 솔루션과 역량 강화를 확대한다.
· 미래 산업과 역량: 회원국 경제가 신흥 산업과 미래의 일자리를 위한 역량을 예측 및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인드라 프라다나 싱가위나타 박사는 2022년 9월 16일부터 APO의 제13대 사무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APO에 합류하기 전에는 인도네시아 인프라 보증 기금(Indonesia Infrastructure Guarantee Fund, IIGF)의 수석부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일본 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학교(Ritsumeikan Asia Pacific University, APU)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인도네시아 대학교(University of Indonesia)에서 회계학 석사 학위를, 인도네시아 트리삭티 대학교(Trisakti University)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APO 소개
APO는 상호 협력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1961년 설립된 정부 간 기구이다. APO는 정책 자문 서비스, 싱크탱크 역할, 산업·농업·서비스·공공 부문에서의 스마트 이니셔티브 수행을 통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사회경제적 발전에 기여한다.
APO는 회원국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국가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또한 회원국의 연구 및 우수성 센터(Centers of Excellence)를 포함한 다양한 제도적 역량 강화 노력을 통해 아태지역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APO는 비정치적, 비영리적, 비차별적 단체이다.
현재 회원국은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중화민국, 피지,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이란, 일본, 대한민국,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네팔, 파키스탄, 필리핀, 싱가포르, 스리랑카, 태국, 터키, 베트남 등 21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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