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본격화
경기/인천 권역에서 ‘경영안정 컨설팅’ 운영… 분할상환 특례지원과 연계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 여파로 여전히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월별 원리금 상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한시적 제도다. 소상공인 정책자금(직접 대출)을 이용하면서 성실 상환 중이나 일시적 경영 애로를 겪고 있어 상환 기간 연장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분할상환 특례지원’(상환 기간 최대 7년 연장 + 적용 금리에서 1%p 감면) 또는 ‘정책자금 상환연장’(상환 기간 최대 7년 연장) 중 하나를 지원하고, 지원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새출발기금 등 타 채무조정 제도를 안내한다.
이와 함께 분할상환 특례지원을 받은 소상공인 중 일부를 대상으로는 후속 연계 지원으로 경영안정 컨설팅이 제공된다. 경영안정 컨설팅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분할상환 특례지원을 받은 소상공인 중 컨설팅 연계 대상으로 지정된 업체가 소상공인 역량강화(컨설팅) 사업의 경영안정 컨설팅에 신청해 참여하는 경우에 한해 지원된다.
경기·인천 권역의 경영안정 컨설팅은 협회가 전문기관으로 지정돼 운영을 맡고 있으며, 협회는 연계 대상으로 지정돼 신청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종별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경영·마케팅, 법·세무·노무,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1~4일간 진행되며, 소상공인은 컨설팅 비용의 10%만 자부담하면 된다.
협회는 이번 경영안정 컨설팅이 단순한 일회성 자금 지원이 아니라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한 소상공인이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목적이 있다며, 경기·인천 지역 소상공인들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분할상환 특례지원’은 소상공인정책자금 사이트(https://ols.semas.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사업에 선정돼 컨설팅 연계 대상으로 지정된 소상공인은 ‘소상공인24’(https://www.sbiz.or.kr)를 통해 경영안정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다.
협회는 사업이 권역별로 예산이 배정돼 운영되는 만큼 수요가 많은 권역은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소상공인은 빠르게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소개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는 컨설팅 산업 발전과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2011년 4월 5일 창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중소벤처기업부 설립 인가)이다. 협회 사무실은 서울에 있으며 회원사는 △기술 △경영 △IT △재무 △회계 등 컨설팅사 단위로 총 680개 사가 등록돼 있다. 주요 사업으로 컨설팅 지원 사업, 지식 서비스 분야 연구 개발, 컨설턴트 역량 강화 교육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첨부자료:
2025년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컨설팅) 시행 공고문(하반기) (최종).hwp
2025년_코로나19_피해_소상공인_분할상환지원_공고.hwp
소상공인정책자금 사이트: https://ols.semas.or.kr
소상공인24: https://www.sbiz24.kr
웹사이트: http://korsca.kr
연락처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컨설팅본부
오샘이 주임연구원
1833-2866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