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2025 제1회 전국 어린이 창작동요 부르기대회’ 예선 개최

‘2025 제1회 전국 어린이 창작동요 부르기대회’ 온라인 예선 진행… 9월 25일까지 접수

예선 통과 16개 팀, 오는 11월 1일 한국교총회관 컨벤션홀에서 본선 경연

서울--(뉴스와이어)--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오는 11월 1일 열리는 ‘2025 제1회 미래엔 전국 어린이 창작동요 부르기대회’의 온라인 예선 접수가 오는 9월 25일 마감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전국 어린이 창작동요 부르기대회는 아이들의 순수한 창의성과 감성을 응원하고, 창작자와 어린이가 함께 만드는 음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회는 △창작동요 공모전 △창작동요 부르기대회 △창작동요 챌린지 총 3개 부문으로 나뉘며, 창작과 부르기를 연계한 새로운 형식의 음악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창작동요 부르기대회는 공모전에서 선발된 창작동요 8곡 중 1곡을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지정곡은 △그런 친구가 될게(한은선 작사·홍민성 작곡) △나는 사과(박주성 작사·안청호 작곡) △너의 이름을 지켜줄게(이수영 작사·최보람 작곡) △말썽쟁이 감기(심진하 작사·설승민 작곡) △모이면 별자리(변동준·김승재 작사·작곡) △빙글빙글 사계절(한은선 작사·손정아 작곡) △스마일 치즈(윤대림·문정은 작사·윤대림 작곡) △오늘은 또 어떤 멋진 일이(이세일 작사·김수지 작곡) 등 총 8곡이다.

예선 참가 접수는 오는 9월 25일까지 ‘미래엔 창작동요 부르기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4명 이상 35명 이하의 합창팀이다. 참가팀은 지정곡 중 한 곡과 주제곡을 함께 부른 영상을 유튜브에 전체공개로 업로드한 뒤 해당 URL을 제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본선 진출팀은 9월 30일 발표된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16개 팀은 11월 1일 서울 한국교총회관 컨벤션홀에서 본선 무대에 오른다. 본선 시상은 대상 1팀(상금 300만 원), 금상 1팀(200만 원), 은상 2팀(각 100만 원), 동상 4팀(각 70만 원), 장려상 8팀(각 30만 원)으로 총 16개 팀에 수여되며, 공모전과 부르기대회를 합한 총상금 규모는 2000만 원이다.

미래엔 신광수 대표는 “이번 대회는 공모전과 경연을 연결해 창작자와 어린이가 함께 만드는 종합 음악 축제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아이들이 무대 경험을 통해 즐거움과 자신감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는 학교에서 음악 및 동요 부르기를 권장하는 대회로, 학교 안 선생님과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창작동요 챌린지’는 대회 주제곡 ‘나의 미래엔’을 활용해 노래, 뮤직비디오, 댄스, 뮤지컬, 신체 표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다. 참가자는 대회 주제곡인 ‘나의 미래엔’을 활용한 영상을 유튜브에 전체공개로 업로드한 뒤 대회 홈페이지에 URL을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우수 참가자 중 베스트 퍼포먼스상 10팀과 인기 퍼포먼스상 10팀을 선정해 총 25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미래엔 창작동요 부르기대회 홈페이지: https://childrensong.mirae-n.org/

웹사이트: http://www.mira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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