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금천패션제조지원센터 ‘2025 서울시 제조지원센터 통합 전시판매전 2차’ 성료
청년창업 브랜드와 지역 의류 제조기업 등 참여, 실질적 판로 확대 성과로 이어져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6개 제조지원센터(금천·도봉·강동·창신·강북·성북)가 협력해 마련된 것으로, 금천패션제조지원센터에서는 청년창업 브랜드 바누, 엠에스에프엔씨, 온다타, 웻진스, 이니셜컨디션, 인블랭크, 하녹, 하시엔다 등 8개 브랜드가 참여해 브랜드 홍보와 판매 활성화에 성과를 거뒀다.
특히 금천 지역 의류 제조기업이 제작한 디자이너 브랜드 의류와 액세서리 등 감각적인 제품들이 전시돼 성수동을 찾은 패션 피플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전시판매전에는 총 49개 사가 참여해 900여 종의 제품을 선보였으며 △패션쇼 △미주 온라인 B2B 플랫폼 ‘NuORDER’ 입점 ZOOM 설명회 △소공인 종합 지원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돼 풍성함을 더했다.
황정인 금천패션제조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창업 브랜드의 인지도 향상은 물론, 지역 의류 제조기업의 일감 창출, 국내·외 판로 개척 등 실질적인 마케팅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sfsc.or.kr/
연락처
서울시 금천패션제조지원센터
조윤의 매니저
02-6294-9040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서울시 금천패션제조지원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