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쓰, 200G/Lane 1.6T 전송용 60GHz 광 샘플링 오실로스코프 출시

AI 데이터 센터용 광 트랜시버 평가를 간소화하는 4채널 오실로스코프

뉴스 제공

2025-09-25 10:21

과천--(뉴스와이어)--안리쓰는 차세대 데이터센터 통신과 AI 도입 확대를 뒷받침하는 200G/Lane 광 트랜시버의 성능 검증을 위한 신제품 BERTWave MP2110A의 60GHz 광 샘플링 오실로스코프 옵션(MP2110A-080)을 개발하고 판매 개시했다. 이 옵션은 1.6T 및 800G와 같은 차세대 초고속 광 트랜시버에 대해 높은 PAM4 TDECQ 평가 정확도와 측정 생산성을 제공하며, 대용량·고속 통신 인프라의 품질 보증을 강력히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2025년 9월 10일 개최된 중국국제광전자박람회(CIOE 2025)에서 레퍼런스로 전시됐으며,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세계적 광통신 국제 학술대회인 ECOC 2025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개발 배경

AI 데이터센터의 성장에 따라 광 통신 속도는 800G에서 1.6T로 높아지고 있으며, 전송 속도 역시 50Gbaud(100G/Lane)에서 100Gbaud(200G/Lane)로 전환되고 있다. 이러한 전송 속도 증가에 따라 광 트랜시버 신호의 고주파 성분을 평가할 수 있는 광대역 샘플링 오실로스코프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제품 특징

일체형 MP2110A 솔루션은 광 트랜시버의 개발 및 제조 단계에서 물리 계층 평가에 필요한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이번 60GHz 오실로스코프 옵션(MP2110A-080)을 통해 차세대 초고속 200G/Lane 통신 규격의 평가 및 분석이 가능하다.

고정밀 PAM4 TDECQ 측정 MP2110A는 최대 120Gbaud PAM4 신호를 지원하는 레퍼런스 리시버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기존 모델의 높은 측정 정확도를 바탕으로 신뢰성 있는 TDECQ 평가를 제공한다.

4채널 동시 측정으로 효율성 향상 네 개의 광 신호를 동시에 측정해 측정 시간을 단축하고 운영 효율성을 개선한다. 복수 채널의 일괄 평가를 통해 측정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생산성을 높인다.

더 빠른 측정으로 생산성 강화 이전 모델 대비 샘플링 속도를 4배 높여 측정 시간을 대폭 단축한다. 또한 내장 PC를 통한 안정적인 동작으로 R&D와 제조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비용 효율적인 4채널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옵션 2채널 옵션으로 초기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4채널로 확장할 수 있어 예산 및 평가 환경에 맞춘 유연한 도입이 가능하다.

안리쓰코퍼레이션 소개

안리쓰는 혁신적인 통신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한다. 안리쓰는 고객을 진정한 파트너로 참여시켜 R&D, 제조, 설치 및 유지 보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무선, 광, 마이크로파/RF 및 디지털 솔루션과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차원의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리쓰는 또한 통신 제품 및 시스템을 위한 정밀 마이크로파/RF 컴포넌트, 광학 디바이스 및 고속 전기 디바이스를 제공한다. 상업, 민간, 군사/항공 우주, 정부 및 기타 시장에 사용되는 신흥 및 legacy 유무선 기술을 위한 고급 솔루션을 개발한다.

웹사이트: https://www.anrits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