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항만 혁신 위해 6개 기업, 자율주행 야드트랙터 MOU 공동 체결

서울--(뉴스와이어)--어빌리티시스템즈 본사에서 지난 8월 28일 국내 스마트 항만 및 물류 자동화 산업의 혁신을 위해 6개 기업이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에는 △어빌리티시스템즈 △KAR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모빌테크 △휴데이터스 △한국자동차미래기술 총 6개 사가 참여해 국내외 항만 물류 자동화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한국형 자율주행 야드트랙터(KAYT, Korea Autonomous Yard Tractor) 개발 및 상용화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공동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는 △자율주행 야드트랙터 개발 △자율협력주행 기반 화물 이송 통합 시스템 개발 △항만 및 물류 분야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분야 사업 협력 △운영 데이터 및 기술 공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확대하며 스마트 항만 혁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국형 자율주행 야드트랙터(KAYT)는 물류 처리 속도와 안전성의 향상뿐 아니라 항만 운영의 효율성 극대화, 운영비 절감, 지능형 물류 체계 구축에도 크게 기여하며 글로벌 항만 물류 경쟁력 확보에도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기업들은 스마트 항만 전환은 단일 기업이 아닌 산업 전반의 협력이 필수적인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업의 기술력과 경험이 결집함으로써 국내 항만 물류 자동화의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어빌리티시스템즈 소개

어빌리티시스템즈는 시스템 통합(SI), 유지 보수(SM), IT 인프라 구축, IoT부터 보안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IT 전문 기업으로 2004년 설립된 이후 21년간 기술 혁신과 신뢰를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오랜 기간 축적한 IT 역량을 바탕으로 국방 및 공공기관, 금융, 교육, 의료 등 다양한 산업군에 걸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자율주행,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bils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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