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시집 ‘고단한 날들의 은혜’ 출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은혜의 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낸 소중한 순간들을 다시금 돌아보게 만들다
이 시집은 삶의 작은 풍경과 일상의 기록을 바탕으로 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고단함 속의 따뜻한 은혜를 노래한다.
저자 김남진 시인은 자연과 일상, 그리고 마음속 은혜를 따뜻하게 포착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그의 작품은 서툴고 투박한 언어 속에서도 가장 본질적인 진심을 드러내며, 독자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시집 역시 ‘아주 보통의 하루’가 지닌 특별함을 일깨우며, 독자들로 하여금 고단함 속에서도 빛나는 은혜를 발견하도록 도울 것이다.
저자는 자연의 풍경, 가족의 이야기, 신앙의 고백, 학창 시절의 기억, 교사로서의 일상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평범한 날들의 특별함을 전한다. 계절이 주는 위로, 아버지와 어머니의 헌신, 아이들의 웃음, 믿음 속에서 발견한 감사와 찬양, 그리고 코로나19나 산불 같은 사회적 경험까지 담아내며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겪은 삶의 궤적을 시어로 풀어냈다.
‘고단한 날들의 은혜’는 총 다섯 장으로 구성돼 있다. ‘자연의 품에서 얻는 위로’에서는 산과 바다, 꽃과 바람 같은 풍경이 전하는 치유의 순간을 담았고, ‘사랑으로 엮어 낸 가족 이야기’에서는 부모와 자녀, 부부의 관계에서 피어나는 진솔한 정을 노래했다. 이어 ‘한없는 은혜’는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과 신앙의 깊이를, ‘기억 속의 시간들’은 지나온 학창 시절과 사회적 사건을, ‘학교 생활’은 교사로서의 고민과 경험을 담아냈다.
이번 시집은 단순한 개인적 기록을 넘어 오늘을 살아가는 모두의 공통된 경험과 감정을 담아내며 시대적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바쁜 일상에 지친 독자들에게 작은 쉼표와 따뜻한 울림이 돼줄 이 시집은 고단한 하루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고단한 날들의 은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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