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수원외국인학교(GSIS)가 29일 수원 영통구에 있는 영흥공원내 10000평의 부지현장에서 손학규 경기도지사, 김용서 수원시장, 전재희 국회의원, 토마스 제이 핀란드(Tomas. J. Penland) 대전국제학교 총감을 비롯한 내빈들과 관계자, 지역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손 지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3년간 세계 88개 첨단기업으로부터 134억달러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뛰어난 입지조건과 IT를 비롯한 첨단산업 기반, 최상의 행정서비스가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손 지사는 이어 “경기수원외국인 학교는 경기도가 외국 전문인력들이 자녀를 믿고 맡길 만한 시설을 만들어 주기위해 기울인 노력의 결실”이라며 “한국경제를 첨단화 하고 선진화하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경기수원외국인학교는 경기도가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를 만드는데 있어 외국전문인력에 대한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외국첨단기업의 유치촉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수원시와 함께 설립하는 것으로 2006년 9월에 개교될 예정이다.

□손학규 경기도지사 축사

존경하는 Dr. Thomas J. Penland 대전국제학교 총감님,

김용서 수원시장님을 비롯한 내외귀빈 여러분 !

역사와 문화, 그리고 첨단산업의 메카인 이곳 수원에서 경기수원외국인학교(GSIS : Gyeonggi Suwon International School)의 기공식을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의 뜻 깊은 기공식이 있기까지 애써주신 대전국제학교와 수원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외귀빈 여러분 !

앞으로 경기수원외국인학교는 유치원, 초·중·고교 전 과정이 통합 운영될 예정이며, 미국의 WASC(Western Association of School and College) 학력인준, 미국대학의 AP(Advanced Placement) 프로그램, 그리고 유럽식의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프로그램도 채택하여 시행할 것입니다.

또한 ‘95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최우수 교육지도자로 선정된 바 있고, 미국과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오랜 기간 국제교육분야에 헌신해 오신 대전국제학교의 Dr. Thomas J. Penland 총감께서 학교 운영을 맡아주실 것이기에 세계 최고 수준의 Quality School로 성장해 나갈 것을 확신합니다.

이미 학교 건축물 자체가 자연환경과의 조화, 학생생활 공간의 편리성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무한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최근 들어 우리 경기도는 글로벌 첨단기업들의 매력적인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세계 88개 첨단기업으로부터 134억 달러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뛰어난 입지조건과 IT를 비롯한 첨단산업 기반, 그리고 최상의 행정서비스가 뒷받침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기공식을 갖는 외국인 학교 역시 외국전문인력들이 자녀를 믿고 맡길 만한 시설을 만들어 주기 위해 경기도가 기울인 노력의 소중한 결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경기 수원외국인 학교는 ‘세계속의 경기도’를 향한 우리 경기도의 굳센 의지의 표현이자, ‘글로벌화’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상징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경기도는 교육여건 이외에도 주거·교통·의료 등 투자기업들의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일이라면 어떤 일보다 우선해서 신속하게 처리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무쪼록 경기수원외국인학교가 목표대로 내년 9월 개교하여 세계적인 명문 외국인학교로 성장해 나가길 바라며, 한국경제를 첨단화하고 선진화하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gg.go.kr

연락처

경기도청 공보관실 언론담당 이강석 031-249-2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