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럴 컨셉, 기업용 솔루션 실적 100% 성장으로 통합 AI 도입 가속화
기업 도입 100% 급증
완성차 업체들이 AI 기반, 인간 주도 워크플로를 통해 미래 경쟁력을 갖춘 엔지니어링을 확보하도록 지원
올해 고객에는 르노, 레오나르도, GE 버노바 U.S., 한화오션, 스미토모 와이어링 시스템스, 스팔 오토모티브, 카우텍스, 멀티윙 등이 포함
뉴럴 컨셉 플랫폼의 기업 도입은 2025년 1월 이후 2배 증가했으며, 이는 고객이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에서 회사 전체 사용으로 플랫폼을 확대하면서 업셀링(상향 판매)이 40% 증가한 데 따른 결과이다. 올해 뉴럴 컨셉 사용을 확대한 고객으로는 르노(Renault), 레오나르도(Leonardo), GE 버노바 U.S.(GE Vernova U.S.), 한화오션(Hanwha Ocean), 스미토모 와이어링 시스템스(Sumitomo Wiring Systems), 스팔 오토모티브(SPAL Automotive), 카우텍스(Kautex), 멀티윙(Multi-Wing) 등이 있다.
연간 반복 매출(ARR) 성장률은 현재 소진율(burn rate)을 크게 앞지르며, 회사는 해당 부문에서 가장 자본 효율적인 기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지속적인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스위스, 프랑스, 독일, 북미, 일본, 한국, 인도에서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
AI를 핵심에 통합: 개발 기간을 몇 달에서 며칠로 단축
뉴럴 컨셉은 고객의 거의 절반이 자동차 업계에 속하며, 이 분야에서 시장 지배력을 강화했다. 또한 혁신, 성능, 지속 가능한 설계가 중요한 항공우주, 국방, 소비자 전자제품, 반도체 산업에서도 빠르게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피에르 바케(Pierre Baqué) 뉴럴 컨셉 최고경영자 겸 공동 창립자는 “엔지니어링 인텔리전스는 전환점을 맞고 있다. 이 기술은 이제 고객에게 대규모로 판도를 바꿀 만한 영향력을 제공할 만큼 강력하다”며 “이러한 변화를 수용하는 산업의 기업들은 획기적으로 단축된 시장 출시 시간으로 전례 없는 성능 수준에 도달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완성차 업체가 확장 가능한 툴박스와 적응 가능한 환경으로 설계 및 시뮬레이션 팀 전반에 AI 네이티브 워크플로를 배포하도록 지원한다. 이로써 수년간의 통합 과정이나 맞춤형 연구개발 없이도 전체 제품 수명주기에 걸쳐 AI 통합을 가능하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이 플랫폼의 영향은 고성능 엔지니어링 성과에서 뚜렷이 나타나며,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고 혁신을 가속화한다.
·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는 뉴럴 컨셉을 사용해 AI 기반 충돌 안전 모델을 개발했다. 이 모델은 신속한 위험 예측을 설계 프로세스에 도입해 더 빠른 설계 반복, 협업 촉진, 궁극적으로 더 안전한 차량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 말레(MAHLE)는 뉴럴 컨셉의 AI를 기존 시스템에 통합함으로써 자동차 에어컨 시스템을 위한 획기적인 바이오닉 블로어 신제품을 출시했다. 효율성은 15% 높이고 소음은 4dB 낮춘 제품으로 전기차 플랫폼에 이상적이다.
리더십과 전문성 강화
뉴럴 컨셉은 전략적 인재를 영입하고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톰 베커(Tom Becker) 전 코베리언트(Covariant) 총괄 매니저(GM)가 글로벌 매출 담당 수석부사장으로 회사에 합류했다. 그는 AI 로보틱스 전환 분야와 알테릭스(Alteryx), 나임(KNIME)에서의 기업 시장 진출 전략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의 자문위원회 구성원은 다음과 같다.
· 브렛 슈이나드(Brett Chouinard) - 전 알테어(Altair) 최고제품·전략책임자 겸 최고기술책임자
· 프랑수아 플뢰레(François Fleuret) - 메타(Meta) LLM 연구 과학자 겸 제네바대학교 컴퓨터 과학 교수
· 장폴 루(Jean-Paul Roux) - 전 엑사(EXA Corporation) 수석부사장 겸 다쏘시스템(Dassault Systèmes) 영업 부사장
· 플로랑 페리숑(Florent Perrichon) - 뉴럴 컨셉 회장, 딥테크(Deep Tech) 비즈니스 엔젤, 로랑 페리에(Laurent Ferrier) 최고경영자
VC에 힘입은 성장: 기업 슈퍼 엔지니어 지원
포레스테이 캐피털(Forestay Capital)이 주도하고 D. E. 쇼 벤처스(D. E. Shaw Ventures)가 지원한 2024년 시리즈 B 펀딩 이후, 뉴럴 컨셉은 강력한 상업적 견인력, 효율적인 성장, 전략적 고객 기반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
데보라 피테(Deborah Pittet) 포레스테이 캐피털 파트너는 “뉴럴 컨셉의 도입 증가는 시장 수요를 보여줄 뿐 아니라, 팀이 체계적으로 실행하고 있음을 입증한다”며 “이들은 무리한 확장 없이 고객의 요구에 맞춰 성장하며 가속화를 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뉴럴 컨셉은 AI를 엔지니어링 워크플로에 기본적으로 내장함으로써 글로벌 완성차 업체가 자체 AI 전환을 주도하도록 지원한다”며 “따라서 이들의 성장은 지속 가능하며 업계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즈민 메디나(Jazmin Medina) D. E. 쇼 벤처스 투자 파트너는 “뉴럴 컨셉이 엔지니어링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전 세계적으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이들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이들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시뮬레이션 전반에 AI를 원활하게 통합함으로써 제품 개발에서 가장 지속적인 과제, 즉 품질과 성능을 유지하면서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렇게 함으로써 업계가 혁신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바케 박사는 “우리 플랫폼은 덧붙이는 것(bolt-on)이 아니라 함께 구축하는 것(built-with)”이라며 “우리는 엔지니어링 팀과 협력해 설계 및 개발 시간을 몇 달에서 며칠로 단축하고, 더 빠른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계 첨단 기업들을 위해 단순한 하나의 도구를 넘어 엔지니어링 인텔리전스 레이어를 만들고 있다”며 “우리는 엔지니어가 미래를 설계하는 데 완전한 통제권을 쥐고 자신의 업계에서 AI 전환을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부여하는 데 항상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뉴럴 컨셉 소개
2018년 설립된 뉴럴 컨셉(Neural Concept)은 제품 개발을 위한 선도적인 AI 중심 엔지니어링 플랫폼을 제공한다. AI를 설계 및 시뮬레이션 워크플로에 기본적으로 내장함으로써 뉴럴 컨셉은 엔지니어링 팀이 개발 주기를 몇 달에서 며칠로 단축하고, 효율성·안전성·지속 가능성 전반에 걸쳐 제품 성능을 개선하며, 비용이 많이 드는 수년간의 통합 과정 없이도 AI 도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회사는 세계 최대 완성차 업체의 70% 이상, 그리고 자동차, 항공우주, 국방, 소비자 전자제품, 반도체 분야 상위 100대 1차 공급업체 중 40%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뉴럴 컨셉은 로잔 스위스연방공과대학교(EPFL)에서 분사한 기업으로, 포레스테이 캐피털(Forestay Capital)과 D. E. 쇼 벤처스(D. E. Shaw Ventures)를 포함한 글로벌 투자자의 지원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neuralconcep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럴 컨셉의 엔지니어링 인텔리전스 디자인 랩 영상 보기 - 링크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neuralconcep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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