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시집 ‘눈치 한 점 야망 두 개’ 출간

평범한 일상 속에서 건져 올린 지혜와 통찰, 시의 언어로 만나다

삶의 무게와 가벼움을 함께 품은 시집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눈치 한 점 야망 두 개’를 펴냈다.

‘눈치 한 점 야망 두 개’는 윤광일 저자의 세 번째 시집으로, 계절의 순환과 일상의 순간, 사회와 역사를 아우르는 사유를 시의 언어로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위로와 성찰을 제공한다.

저자는 튀르키예, 뉴질랜드, 호주, 백두산 등 다수 국가의 문화를 탐방해 다양한 시야를 넓혀왔다. 이미 발표한 시 산문집 ‘꽃처럼 돌아온다면’(2024)과 시집 ‘인생을 접어 가방에 담다’(2025)를 통해 깊이 있는 통찰력을 보여준 그는 이번 신작을 통해 인간과 사회, 자연을 바라보는 폭넓은 시선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표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눈치 한 점’이 시사하듯 저자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용기, 기백과 창의성뿐만 아니라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눈치’와 미래를 향한 ‘야망’을 언어로 형상화한다. 이는 개인의 삶과 사회의 역사, 자연의 질서가 교차하는 자리에 놓여 있는 인간의 조건을 포착하려는 시도이기도 하다.

그의 작품은 무심한 풍경 속에서 발견되는 의미 있는 탐구, 평범한 일상에서 솟아나는 위로를 언어로 길어 올린다. ‘눈치 한 점 야망 두 개’는 이처럼 독자들에게 오늘을 살아갈 힘과 내일을 향한 사유의 발판을 마련해준다. 이를 통해 우리는 자연과 역사를 응시하는 동시에 자기 삶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이번 시집은 시의 본질적 울림을 유지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담고 있는데, 소나무의 덕을 그린 ‘푸르른 기상’, 우주의 ‘생명체 별’, 인생의 의미인 ‘인생’, ‘평범의 진리’, ‘생을 다시 부여하면’, ‘구름과 산’ 그리고 신호등의 권위를 섬세하게 그린 ‘운명적인 불’, 정을 노래한 ‘넘치게 하소서’ 등 작품에서 삶의 소소한 순간에서 의미를 찾고 싶은 이들에게 단단한 한 구절, 오래 남을 여운 같은 문장을 선물할 것이다.

‘눈치 한 점 야망 두 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 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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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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