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전력 지능화 위한 ‘글로벌 디지털화 및 인텔리전스 인덱스’ 보고서 발간
조 콥스(Jo Cops)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위원장은 개막 연설에서 태양광 발전(PV) 시스템, 전기차 충전소, 마이크로그리드가 널리 보급됨에 따라 저압 그리드의 실시간 운영 모니터링이 전력 시스템 안정성 확보에 필수 요소가 됐다고 강조했다.
데이비드 선(David Sun) 화웨이 전력 디지털화 사업부 최고경영자(CEO)는 연설에서 미래 전력 시스템의 불확실성을 해결하는 데 디지털 및 지능형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인공지능(AI)은 단순한 ‘효율성 도구’에서 ‘생존의 필수 요소’로 자리했다”고 말했다.
화웨이는 목표 통신 네트워크 아키텍처(target communication network architecture)에 기반을 둔 ‘지능적이고 견고한 주네트워크, 중압 통합, 저압 배전망 실시간 가시화, 고속·안전성, 우주-지상 통합’의 원칙에 따라 ‘시나리오 적용 + 클라우드-파이프-에지-디바이스 시너지’ 기반의 다층적 기술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전력 기업에 발전, 송전, 배전, 소비의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지능형 솔루션을 제공해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서밋에서 화웨이는 국가전력망공사 산시(State Grid Shaanxi)와 공동으로 ‘2025 글로벌 전력 쇼케이스(Global Electric Power Showcase)’를 발표했다. 양측은 산시에서 공동 혁신과 대규모 검증을 통해 저압 400V 변압기 구간의 실시간 가시성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저압 분산형 신에너지 관리를 위한 실시간 감지와 중앙 집중식 관리 및 규제, 신속한 대응을 실현했다.
찰스 트루안(Charles Tlouane) 남아프리카 공화국 시티 파워(City Power)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사이먼 데조(Simon Dezsö) 헝가리전력공사(MAVIR) 부사장도 자사의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겪은 도전과 경험을 공유했다.
화웨이는 앞으로도 전력 생산의 핵심 시나리오에 인텔리전스를 지속적으로 접목해 전 세계 전력 기업들이 더욱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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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에 설립된 화웨이는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와 스마트 디바이스를 제공하는 세계적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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