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 성장 가속화를 위해 화장품 사업 전략 개편
6개 브랜드와 3개 해외 진출 모델에 대한 집중 투자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추진
· 카오는 글로벌 성장을 이룰 준비가 된 6개 브랜드를 세 가지 해외 확장 모델로 나누어 브랜드 포지셔닝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다.
· 다각화된 화학 제조업체로서 광범위한 기술 자산을 활용하여 카오는 카테고리와 브랜드 전반에 걸쳐 고유한 기본 기술을 적용할 것이다.
· 인간의 전문 지식과 AI를 통합함으로써 영업 역량을 극대화하고 공급망 관리를 더욱 간소화하며 고정 비용을 절감하여 비즈니스 기반을 강화할 것이다.
6개 중점 브랜드의 성장 전략
카오는 센사이(SENSAI), 몰튼 브라운(MOLTON BROWN), 가네보(KANEBO), 소피나(SOFINA), 큐렐(Curél) 및 케이트(KATE)를 글로벌 성장 브랜드로 포지셔닝할 것이다. 회사는 이러한 브랜드들이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고 카오의 광범위한 자원과 전문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시장에서 해외 확장을 가속화할 것이다.
일본 원산지 모델:
큐렐이 민감성 피부 케어[1]의 일본 1위 브랜드로서 유럽 시장에서의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건성 피부, 민감성 피부에 대한 40년 이상의 전문 지식과 25년 이상의 세라마이드 연구를 바탕으로 큐렐은 2019년 유럽에 진출한 이후 강력한 관심을 끌었다. 2025년 상반기 영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해 강력한 수요를 강조했다. 카오는 ‘세라마이드 케어’의 입증된 효능을 활용하여 2027년까지 일본 이외의 지역 전체 브랜드 매출의 50%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유럽에서 큐렐의 매장 입지를 6배 확장할 것이다.
[1] INTAGE SRI+ 민감성 피부 관리 시장 - 가치 점유율,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유럽 원산지 모델:
카오는 럭셔리 브랜드인 센사이와 몰튼 브라운을 확장하고 있으며, 두 브랜드 모두 유럽 럭셔리 부문의 소비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독특한 미학과 철학을 구현하고 있다. 이 전략은 이제 빠르게 확장되는 아시아 럭셔리 시장에서 성장을 포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카오는 아시아를 글로벌 쇼핑객들을 위한 하나의 시장으로 관리하는 ‘통합 운영’을 통해 2027년까지 아시아(일본 포함)에서 센사이 매출을 2024년 수준과 비교하여 150% 만큼, 몰튼 브라운 매출을 100% 만큼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시아 모델:
이 모델은 아시아 시장의 고유한 특성을 충족하기 위해 일본에서 개발된 브랜드 가치를 적용한다. 메이크업과 애니메이션과 같은 분야에서 일본과 문화적 친화력이 강한 태국이 시범 시장 역할을 할 것이다. 카오는 가네보 및 케이트 브랜드에 집중하여 지역 출시를 위한 성공적인 청사진을 수립하고 2027년까지 태국에서 2024년 수준과 비교하여 150%의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할 것이다. 동시에 카오는 소피나를 재배치하여 하위 브랜드들을 소피나 산하에 통합할 것이다. 소피나는 1982년 설립 이래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에 대한 과학 중심의 접근 방식으로 일본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했다. 2027년까지 아시아(일본 제외)에서 소피나 매출을 약 50%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익력 향상 및 고정 비용 간소화를 통한 건전성 향상
카오는 6개 브랜드에 자원을 집중하여 수익성과 장기적인 성장을 강화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기반을 강화할 것이다.
회사는 다양한 브랜드와 카테고리에 걸쳐 기본 기술을 구현할 계획이다. 피부과, 생명과학, 화학 및 생산 공정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기술 자산을 통합함으로써 카오는 강력한 기술 중심 차별화를 공유함으로써 효과적인 투자를 달성할 것이다. 이 전략은 카오와 같은 다각화된 화학 제조업체에만 해당된다.
또한 카오는 인력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고 디지털 기능과 인공 지능을 통합하여 판매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공급망 관리 효율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는 추가 고정 비용 절감으로 이어지고 보다 탄력적인 비즈니스 구조를 구축할 것이다.
리더십과 비전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2025년 1월에 취임한 글로벌 소비자 관리 - 화장품 사업부 임원 겸 사장인 토모코 우치야마(Tomoko Uchiyama)가 주도할 예정이다. 카오의 헤어 케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변화시킨 우치야마는 이제 자신의 전문 지식을 적용하여 화장품 사업의 성장과 갱신을 주도할 것이다.
우치야마는 “우리의 화장품 사업은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와 시장 역학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민첩성과 카오 그룹의 광범위하고 견고한 기반을 결합함으로써 우리는 세계화를 발전시키고 전문성을 축적하는 회사 내 선구자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6개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략을 추진하여 성장 이니셔티브와 구조 개혁을 통해 2027년까지 강력한 수익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는 과학적 근거와 감각적 아름다움을 결합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로 ‘글로벌 샤프 탑(Global Sharp Top)’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그 이상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오 소개
일본에 본사를 둔 퍼스널 케어 및 가정용품, 화장품 및 특수 화학 물질 제조업체인 카오는 모든 사람과 지구의 생명을 위한 보살핌과 풍요를 제공하는 고부가가치 제품과 서비스를 만든다. 어택(Attack) 세탁 세제, 비오레(Bioré) 및 예르겐스(Jergens) 스킨 케어 제품, 로리에(Laurier) 위생 제품, 큐렐(Curél) , 센사이(SENSAI) 및 몰튼 브라운(MOLTON BROWN) 화장품 및 오리베(Oribe) 헤어 케어 제품과 같은 자기 브랜드들을 통해 카오는 아시아, 미주,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전역에서 사람들의 일상 생활의 일부이다. 폭넚은 범위의 산업에 기여하는 자신의 화학 사업과 결합하여 카오는 연간 약 1조6300억엔의 매출을 거두고 있다. 카오는 전 세계적으로 약 3만26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130년 이상의 혁신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사람들이 매일 사용하는 제품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카오 그룹(Kao Group)은 제품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제품의 환경 발자국을 적극적으로 줄일 책임을 진다. 이는 2019년에 출범한 카오의 ESG 전략인 기레이 생활양식 계획(Kirei Lifestyle Plan)에 명시되어 있다.
추가 정보: 카오 그룹 웹사이트.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092871111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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