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 이수진 목사, 9월 치유집회 성료

욥의 신앙 강조… 세계 성도들 간증 이어져

서울--(뉴스와이어)--만민중앙교회(www.manmin.org) 당회장 이수진 목사가 지난 9월 26일 금요철야예배에서 성공적으로 치유집회를 인도했다. 이날 예배는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으며, 밤 11시부터 시작됐다. 이 목사는 욥기 1장 18~22절을 본문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설교에서 이수진 목사는 욥의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이도 여호와시니’라는 고백을 언급하며, 하나님의 선과 사랑을 깨닫는 과정에서 드러난 욥의 의로운 행실을 강조했다. 또한 고난 가운데서도 흔들림 없이 하나님을 신뢰하며 바른 믿음을 지킨 욥의 모습이 오늘날 성도들에게 귀감이 된다고 말했다.

말씀 후에는 국내외 26개국에서 접수된 기도제목을 두고 기도 시간이 이어졌다. 집회가 끝난 후에는 한국을 비롯해 베네수엘라, 페루, 인도 등에서도 간증이 온라인으로 이어졌다.

이수진 목사는 오는 11월 28일에도 치유집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만민중앙교회 소개

만민중앙교회는 1982년 10월 창립했다. 2000년 1월 만민TV를 설립했고, 2005년 GCN(세계 기독 방송 네트워크)을 개국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지·협력교회를 보유한 대교회로 성장했다. 다국어 책자와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MIS(만민국제신학교) 등 전 세계를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성령의 역사를 활발히 전파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nmi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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