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컨설팅, 모리셔스와 세이셸에서 역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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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2 10:40

샌프란시스코--(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앤더슨 컨설팅(Andersen Consulting)은 협력사인 페리지엄 캐피탈(Perigeum Capital Ltd)을 영입하며 역량을 강화했다. 페리지엄 캐피탈은 모리셔스(Mauritius)에 본사를 두고 세이셸(Seychelles)에 사무소를 둔 선도적 기업금융 자문사이다.

페리지엄 캐피탈은 기업금융 자문, 자본시장 솔루션, M&A, 가치평가, IT 컨설팅, 컴플라이언스, 기업 거버넌스, ESG 자문 등을 포함한 종합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는 현지·지역·국제 규제 환경 전반에 전문성을 갖추었고, 기업들의 성장과 변화의 전 과정에서 이들을 지원한다. AI, 사이버보안, 데이터 및 분석을 포함한 기술 분야의 전문 지식은 회사의 역량을 강화하며, 핵심 자문 서비스의 깊이와 견고함을 높인다. 이러한 통합 접근법을 통해 페리지엄 캐피탈은 종합 자문 및 기술 솔루션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단일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샤민 A. 수키아(Shamin A. Sookia) 페리지엄 캐피탈 이사는 “앤더슨 컨설팅과 협력함으로써 고객에게 진정한 글로벌 관점을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 중심 서비스와 시장 통찰력 등 페리지엄 캐피탈 고유의 강점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력은 국제 자본 접근, 전략적 거래 추진, 글로벌 입지 확대를 원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문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 L. 보사츠(Mark L. Vorsatz) 앤더슨의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글로벌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이 시점에 페리지엄 캐피탈은 특히 신흥 시장에서 기업 금융, 컴플라이언스, 자문 서비스에 가치 있는 역량을 더한다”며 “이들의 기업가적 접근법, 규제 전문성, 전문적 통찰력은 전 세계 고객에게 원활한 국경 간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우리의 목표를 보완한다”고 평가했다.

앤더슨 컨설팅(Andersen Consulting)은 기업 전략, 비즈니스, 기술 및 AI 혁신, 인적 자본 솔루션을 포괄하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이다. 앤더슨 컨설팅은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의 다차원적 서비스 모델에 통합되어 있다. 앤더슨 글로벌은 전 세계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600개 이상의 지역에서 활동하며 4만40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한 글로벌 플랫폼에서 세계적 수준의 컨설팅, 세무, 법률, 가치평가, 글로벌 모빌리티 및 자문 전문성을 제공한다. 앤더슨 컨설팅 홀딩스(Andersen Consulting Holdings LP)는 유한 책임 합자회사로, 전 세계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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