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 이력관리 제도의 이론적 설명과 실무 안내를 위한 교육 실시

공무원 대상 이력관리 실무 역량 강화 교육 추진

원주--(뉴스와이어)--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는 10월 1일 서울 중구 후암로 ‘비즈허브 서울센터’에서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지방재정투자사업 이력관리업무 담당 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 제9조의2에 따라 지방투자사업 이력관리 제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으로, 이력관리 제도에 대한 이해와 자료의 체계적 입력 및 취합을 위한 실무 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LIMAC는 이력관리 제도가 지방재정 투자사업의 전 과정을 관리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제도라며, 공무원들의 이해도 제고와 이력관리 자료 입력의 정확성 향상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제1세션은 이력관리 제도의 개념 및 추진 현황을 주제로 김상기 연구위원(재정투자평가부)이 강사로 나서 이력관리 제도와 현재까지의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제2세션은 투자사업 이력관리를 위한 자료 제출 항목 및 자료 작성 시 유의 사항에 대한 실무 교육으로 이뤄졌으며, 박소연 전문위원(우발채무관리팀 팀장)이 실제 엑셀 입력 항목 작성 시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중심으로 실무 시연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사전 접수된 전국 광역시·도 및 기초지자체의 이력관리 담당자 총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LIMAC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이력관리 제도의 운영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인 실무 교육과 기술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지방자치와 재정 분야의 전문 연구기관으로, LIMAC를 통해 투자사업 심사 제도의 정착과 지방 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와 교육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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