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세 살 배려 여든 간다’ 출간
영유아 인성교육 지침서 ‘세 살 배려 여든까지 간다’
행복한 삶을 살아갈 배려심 가득한 아이로 교육하는 방법
‘세 살 배려 여든 간다’는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처럼 유아기에 형성된 습관과 성향이 평생의 인성과 품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밝히고 있다. 특히 저자는 영아기에도 나타나는 이타적 행동과 공감능력의 발달 과정을 소개하며, 배려가 타고난 성향이 아닌 가정과 교육기관의 노력 속에서 길러지는 능력임을 강조한다. 나아가 인공지능(AI) 시대라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 더욱 필요한 덕목이 ‘배려’임을 역설하며, 인간과 AI가 공존하는 사회에서는 존중과 협력이 필수적임을 짚는다.
저자는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 박사이자 30년 넘게 국공립 어린이집 현장에서 영유아 인성교육을 실천해 온 전문가로, 이번 저서를 통해 그간의 연구와 현장 경험을 집대성했다.
이 책은 학문적 이론과 현장 경험을 유기적으로 결합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저자는 배려행동의 정의와 구성 요소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이를 생활 속에서 어떻게 지도할 수 있는지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그림책을 활용한 활동, 교사 관찰 척도, 공감능력 검사 도구 등은 부모와 교사가 아이들의 배려행동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지도하는 데에 실질적 도움을 준다. 또한 4H 통합 인성교육 프로그램 등은 교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천 모델로 소개된다.
유아교육 전문가뿐 아니라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에게도 꼭 필요한 길잡이가 될 책이자 경쟁 위주의 교육을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교육으로 나아가야 할 오늘날 사회에 중요한 화두를 던지는 작품이 될 것이다. 저자는 앞으로도 영유아 인성교육의 연구와 실천을 지속하며, 배려 중심 교육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세 살 배려 여든 간다’는 따뜻한 마음과 배려심이 가득한 아이로 성장하도록 돕는 실천 지침서다.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배려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아이의 성품과 사회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책으로 자리할 것이다.
‘세 살 배려 여든 간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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