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녹색 경제 서밋, 장관급 고위 원탁회의 개최

두바이, 아랍에미리트--(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사에드 모하메드 알 타예르(Saeed Mohammed Al Tayer) 세계녹색경제기구(World Green Economy Organization, WGEO) 의장이 두바이에서 열린 제11차 세계 녹색 경제 서밋(World Green Economy Summit) 기간 중 WGEO가 주최한 고위급 원탁회의에서 개회사를 했다.

‘2030년 및 그 이후 기후 목표 달성-녹색 전환을 위한 연합 행동(Delivering Climate Ambition by 2030 and Beyond-United Action for Green Transition)’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세션은 기후 목표를 발전시키고 정책, 금융, 혁신을 지속가능한 발전에 부합시키기 위한 대화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 회의에는 암나 빈트 압둘라 알 다학(Amna bint Abdullah Al Dahak) 아랍에미리트(UAE) 기후변화환경부 장관, 아이만 술레이만(Ayman Suleiman) 요르단 환경부 장관, 도린 융기에투(Dorin Junghietu) 몰도바 에너지부 장관, 무아비야스 모하메드(Muaviyath Mohamed) 몰디브 관광환경담당 국무장관, 아부바카르 벤 마흐무드(Abubakar Ben Mahmoud) 코모로 관광담당 환경부 장관, 제임스 오피요 완다이(James Opiyo Wandayi) MGH 케냐 에너지석유부 장관, 이우리 발테르 데 소우자 산토스(Iury Valter de Sousa Santos) 앙골라 환경담당 국무장관, 함바르줌 마테보시안(Hambardzum Matevossian) 아르메니아 환경부 장관, 로베르토 미토 알비노(Roberto Mito Albino) 모잠비크 농업환경수산부 장관, 압둘라 발랄라(Abdulla Balalaa) UAE 외교부 에너지 지속가능성 담당 차관보가 참석했다.

이 회의에는 또한 녹색경제글로벌동맹(Global Alliance on Green Economy) 91개 회원국의 대사 및 대표단과 국제기구 대표들도 참석했다.

알 타예르 의장은 연설에서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UAE 부통령 겸 총리, 두바이 통치자의 선견지명 있는 리더십이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하고 공정하며 포용적인 미래를 계속해서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의 과제는 공약을 정책으로, 전략을 확장 가능한 프로젝트로, 약속을 측정 가능한 영향으로 전환하는 것”이라며 “이는 어려운 질문에 직면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어떻게 정책, 금융, 제도적 장벽을 해체할 것인가? 어떻게 민간 금융을 유치하고 국가결정기여(National Determined Contributions)에 부합하는 강력한 민관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혁신을 가속화하고 청소년, 여성, 취약 계층에게 혜택을 주도록 포용성을 확보할 것인가? 등의 질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정에너지와 혁신이 이러한 전환을 주도할 것이다. 우리는 획기적인 기술에 대한 협력과 투자에 집중해야 하며, 재생에너지 보급을 가속화하고 특히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에서 가장 필요한 곳으로 녹색 금융이 흘러가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알 타예르 의장은 강조했다.

뉴스 제공: AETOS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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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1003594739/en

웹사이트: https://wges.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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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녹색 경제 서밋(World Green Economy Summit)
샤이카 알므헤이리(Shaikha Almhei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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