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왁싱 김범수 원장, 유튜브 채널 ‘홍대왁서 벤슨원장’ 공식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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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11:01

서울--(뉴스와이어)--서울 홍대 상수역 인근의 왁싱 전문샵 ‘젝시왁싱(ZEXY WAXING)’을 운영하는 김범수 원장이 공식 유튜브 채널 ‘홍대왁서 벤슨원장’을 개설했다.

왁싱을 단순한 제모 행위가 아닌 ‘피부 케어와 자기관리의 한 과정’으로 바라보는 김 원장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왁싱의 올바른 정보와 실제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 왁싱, ‘미용’을 넘어 ‘관리’의 시대

최근 몇 년간 왁싱은 남녀를 불문하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뷰티 분야 중 하나다. 과거에는 단순히 미용 목적으로만 인식되던 왁싱이 이제는 청결 관리와 피부 건강을 위한 루틴으로 자리 잡았다.

김범수 원장은 이에 대해 “왁싱은 단순히 털을 제거하는 과정이 아니라, 피부 상태를 이해하고 관리하는 섬세한 기술”이라고 말한다.

김 원장은 피부미용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후 강남역 인근 피부과에서 피부관리사로 근무하고, 이후 왁싱 전문 브랜드 ‘멜로우(Mellow)’ 디플로마 인증 왁서, 슈가링 왁싱과 하드왁싱 등 다양한 기법을 익혔다. 또한 체형관리사와 스포츠재활처방사 자격증을 보유하며, 단순 미용을 넘어 ‘피부·체형·바디 밸런스’까지 고려한 왁싱 서비스를 연구하고 있다.

◇ ‘홍대왁서 벤슨원장’, 유튜브로 고객과 소통하다

김범수 원장은 “왁싱은 누구나 궁금하지만 쉽게 묻기 어려운 분야”라며 “‘고객과의 진짜 대화’를 위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대왁서 벤슨원장’ 채널에서는 △왁싱 전후 관리법 △부위별 통증 차이 △왁싱과 피부 트러블의 관계 △남성 왁싱의 문화 변화 △첫 왁싱을 앞둔 이들을 위한 Q&A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왁싱이 부끄럽지 않은 일상적인 자기관리 문화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는 취지 아래 시청자들이 편하게 공감할 수 있는 ‘생활형 왁싱 콘텐츠’를 중심으로 제작된다. 또한 단순한 뷰티 정보뿐만 아니라 원장의 경험과 철학을 녹인 피부 케어·바디테라피·셀프관리 루틴 등 실질적인 조언을 전할 계획이다.

◇ ‘홍대’ 감성과 ‘전문성’의 결합

‘홍대왁서 벤슨원장’이라는 이름은 김범수 원장이 직접 운영하는 왁싱샵 젝시왁싱의 위치(홍대 상수역 인근)와 그의 영어 이름 ‘Benson’을 결합한 것이다. 이는 단순한 지리적 명칭이 아니라 ‘홍대의 감성과 트렌드’, 그리고 ‘전문적 테크닉’을 동시에 담은 브랜딩의 결과다.

김 원장은 “홍대는 개성과 감각이 살아있는 지역이다. 내가 추구하는 왁싱 역시 단순히 깨끗함을 넘어서,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스타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채널 역시 감각적인 영상미와 진정성 있는 대화 두 가지를 중심으로 기획되고 있다.

◇ 왁싱, 남성들의 루틴으로

김범수 원장은 “요즘 시대에는 청결 관리와 자신감을 위해 왁싱을 찾는 남성분들이 많아졌다”며 “왁싱은 이제 남녀를 가리지 않는 뷰티 루틴으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홍대왁서 벤슨원장’ 채널에서는 남성 왁싱의 오해와 진실, 왁싱을 시작하기 좋은 시기, 왁싱 후 운동·샤워·관계 시 주의사항 등 현실적인 주제들도 다룰 예정이다.

김범수 원장은 마지막으로 “누구나 왁싱에 대한 궁금증은 있지만, 쉽게 묻기 어려워한다. 이제 ‘홍대왁서 벤슨원장’ 채널을 통해 편하게 물어보고, 올바른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젝시왁싱 소개

젝시왁싱(ZEXYWAXING)은 남성만을 위한 프라이빗 왁싱 전문숍이다. 위생과 청결을 기본으로 남성 피부에 최적화된 제품과 테크닉을 통해 자극은 최소화하고 만족도는 높인 케어를 제공한다. 브라질리언 왁싱을 비롯해 등, 가슴, 겨드랑이 등 다양한 부위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왁싱을 처음 받는 고객도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차분하고 신뢰감 있는 분위기를 지향한다. 남자도 깔끔하게 관리받는 시대, 젝시왁싱이 함께한다.

웹사이트: https://www.zex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