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노트북 부문 고객 만족 연속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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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2005-11-29 16:03
서울--(뉴스와이어)--혁신적인 글로벌 컴퓨터 하드웨어 기업인 한국레노버(대표: 이재용)는 미국의 마케팅 리서치 조사기관인 테크놀로지 비즈니스 리서치(TBR)의 최신 보고서에서 씽크패드 노트북이 고객 만족 부문에서 1위의 자리를 변함없이 지키고 있음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TBR의 2005년 3분기 ‘기업 IT 구매 행동과 고객 만족 조사’에 따르면 레노버는 기존에 선도적 위치를 점하고 있던 ‘품질, 부품 가용성, 전화 지원, 수리/보수 시간’의 네 가지 경쟁우위 항목에 ‘제품 디자인 만족’ 항목까지 경쟁우위 항목으로 추가함으로써 자사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고 한다.

TBR은 “레노버가 그간 계속해서 자사의 입지를 향상시켜 나가며 분명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왔다.”며 “하드웨어 품질과 디자인 부문의 차별화에서 강점을 유지해 왔으며 노트북 지원과 관련된 세가지 부문 모두에서 남다른 위치를 고수해왔다”고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2005년 3분기에 레노버의 고객 만족 순위는 모든 부문에서 올해 최고 기록과 동등하거나 더 높은 결과를 나타냈으며, TBR에서 씽크패드 노트북은 지난 5분기 동안 단 한 건의 저조한 기록을 나타낸 항목은 없었다.

한국레노버의 이재용 사장은 “이번 TBR 조사 결과는 씽크패드가 그 동안 누려왔던 최상의 품질과 안정성, 디자인 및 우수성의 명성을 레노버가 이어갈 뿐 아니라 이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 준다”며 “레노버는 제품 디자인 만족을 새로운 경쟁우위로 추가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는 우리 고객들이 실제로 도움이 되는 혁신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해 주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TBR의 애널리스트인 줄리 페론은 “레노버가 고객에게 (1) 특별한 변동 없이, (2)동일한 경영, (3)동일한 팀과 (4)동일한 프로세스 및 (5)동일한 계약을 약속했다”며 “우리의 조사 결과를 보면 레노버가 고객들에게 약속한 바를 충실히 제공해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TBR의 기업 IT 구매 행동과 고객 만족 조사는 지난 6개월간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는 분기별 보고서이다. 가장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서는 2005년 4월에서 9월까지의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내년에 최소 100대의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할 계획이 있는 미국 내 대기업을 대상으로 작성된다. 이번 조사에서는 레노버, 델, 게이트웨이, HP, 도시바가 대상기업이었다.

[레노버 소개]
레노버는 세계 최고의 혁신적인 PC 기업으로 혁신, 뛰어난 운영성, 고객 만족, 신흥 시장 투자 집중을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 요소로 갖추고 있다. 레노버 그룹의 IBM PC 사업부(PCD)인수로 탄생한 레노버는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안정적이고 사용하기 편리한 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다. 현재 레노버는 일본의 야마토, 중국의 베이징, 상하이, 센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랠리에 주요 글로벌 연구소를 두고 있다. 레노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lenovo.com를 방문하면 얻을 수 있다. 한국레노버에 관한 상세정보는 www.lenovo.com/kr에서 볼 수 있다. 레노버, 씽크센터, 씽크밴티지는 레노버의 상표이거나 등록 상표이다.

[TBR] 소개]
TBR (Technology Business Research, Inc.)은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마케팅 리서치 조사기관으로 컴퓨터, 소프트웨어, 네트워킹, 모바일 등의 분야에서 선두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 IT 기업, 금융 기업을 고객으로 새로운 정보와 전략적 마켓 리서치를 통해 고급 리서치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TBR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tb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lenovo.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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