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프라임 ‘2025년판 건강보험 현황’ 보고서 발표

홍콩--(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글로벌 건강보험 중개 및 임직원 복리후생·리스크 관리 전문 기업 퍼시픽 프라임(Pacific Prime)이 ‘2025년 건강보험 현황(State of Health Insurance, SOHI)’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글로벌 건강보험 시장의 주요 동향과 이에 대한 보험 및 비즈니스 부문의 대응 방안을 다룬다. 여기에서 ‘2025년 건강보험 현황’ 보고서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다음과 같은 퍼시픽 프라임의 11개 글로벌 지사 책임자들 및 주요 파트너들의 관찰과 인사이트가 포함돼 있다.

· 데이비드 마이어스(David Myers), 알리안츠 파트너스(Allianz Partners) 글로벌 영업 및 주요 고객 건강 및 복리후생 담당 책임자(Global Head of Sales & KAM Health & Benefits)
· 로맹 디 메글리오(Romain Di Meglio), 에이프릴 아시아(APRIL Asia) 최고경영자
· 자비에 레스트라드(Xavier Lestrade), 악사(AXA) 국제 건강 부문 최고경영자
· 앤서니 카브렐리(Anthony Cabrelli), 부파 글로벌(Bupa Global) 매니징 디렉터
· 닐 커비(Neil Kirby), 시그나 인터내셔널(Cigna International) 글로벌 개인 건강 부문 최고경영자
· 리즈 요비치(Liz Yovich), 월드와이드 브로커 네트워크(Worldwide Broker Network) 글로벌 인게이지먼트 및 직원 복리후생 이사

전 세계적으로 급등하는 의료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각국 정부 당국, 보험사, 기업들은 필요한 사람들에게 의료 접근성을 보장하면서도 비용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가격 변동성 속에서 보험사와 기업의 복리후생 접근 방식을 재편하는 다음과 같은 기타 요인들도 주목받고 있다.

· 원격 의료: 기존의 병원 방문 관련 비용을 절감하면서 의료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 인공지능(AI): 보험사의 보험금 청구 처리, 사기 탐지, 위험 식별 등을 지원한다.
· 예방적 치료(Preventive care): 임직원 건강을 유지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막대한 비용의 주요 질병을 예방한다.
· 의료 서비스의 과잉 이용 및 과잉 처방(Overutilization and overprescription of care): 의료 및 복리후생 비용을 상승시키는 주요 행동 요인으로 작용한다.
· 대체 보험 구조(Alternative insurance structure): 자가 보험, 선택적 복리후생(flex benefits), 맞춤형 복리후생 등이 비용 효율성을 유지하면서 경쟁력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주목받는다.

퍼시픽 프라임의 글로벌 지사들이 제공하는 통찰력은 각 지역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고유한 요인들을 보여준다.

· 홍콩: 국가 간 의료 서비스, 만성 질환 및 정기 진료, 새로운 가격 규제 등이 비용 상승을 주도하는 가운데 비용 통제가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
· 중국: 팬데믹 이후 건강을 추구하는 행동 변화가 비용 상승을 압박하고 있으나 보험사들의 공격적인 경쟁과 입찰로 가격 인상 폭은 완만한 수준을 유지했다.
· 싱가포르: 변화하는 정부 정책과 엄격해진 고용 규제로 인해 싱가포르 소재 고용주들은 더 유연한 복리후생 제도를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 태국: 비용 관리를 위해 건강보험료가 가파르게 인상되고 새로운 공동 부담금 조항이 도입되고 있다.
· 아랍에미리트(UAE): 과잉 이용, 비용 상승, 소비자 기대치 증가로 인해 보험사들은 비즈니스 모델을 재조정하고 보험금 청구 심사 절차(claim consideration process)를 개선하고 있다.
· 영국: 공공 의료 서비스 접근 지연이 보험 가입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더 빠르고 개인화된 치료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한다.
· 라틴 아메리카: 파편화된 시장과 경제적 우려에도 불구하고, 중산층 성장 덕분에 보험 수요는 견조하게 유지된다.

닐 레이먼드(Neil Raymond) 퍼시픽 프라임 최고경영자 겸 창립자는 “이 보고서가 급변하는 보험의 세계를 헤쳐 나가고 여러 당면 과제 속에서 앞으로 나아갈 길을 개척하는 데 명확성과 관점을 제공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글로벌 의료 보험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동향과 전 세계 각 지역의 보험 및 복리후생 부문을 형성하는 고유한 지역적 요인들을 논의했다. 이는 퍼시픽 프라임의 글로벌 지사들과 소중한 보험 파트너들이 제공한 정보를 기반으로 한다”고 말했다.

보고서 전문은 2025년 건강보험 현황 보고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퍼시픽 프라임 소개

2000년에 설립된 퍼시픽 프라임(Pacific Prime)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글로벌 보험 중개 및 임직원 복리후생 전문 기업으로, 개인 및 기업 고객을 위한 보험 솔루션을 제공한다. 관리 보험료 규모가 미화 10억달러에 달하는 퍼시픽 프라임은 2021년 CXA 그룹(CXA Group)의 중개 부문을 인수한 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세 번째로 큰 임직원 복리후생 중개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홍콩, 싱가포르,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UAE, 인도네시아, 영국, 미국, 멕시코, 필리핀, 호주 등 전 세계 15개 지사에서 1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퍼시픽 프라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pacificprime.com/corporat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1013843449/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pacificprime.com/corporate/

연락처

퍼시픽 프라임(Pacific P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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