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관광한국사무소, 2026년 3월 28일 오픈하는 ‘TAKANAWA GATEWAY CITY’와 ‘OIMACHI TRACKS’ 소개

국제도시 도쿄의 미래를 개척하는 ‘광역 시나가와권’ 대규모 도시 개발 프로젝트 본격 시동

서울--(뉴스와이어)--JR동일본 그룹은 하마마츠쵸~오이쵸간을 ‘광역 시나가와권(Greater Shinagawa)’을 중심으로 국제도시 도쿄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에리어 전략을 전개한다. 2026년 3월 28일에는 국제 교류 거점 ‘TAKANAWA GATEWAY CITY’가 그랜드 오픈하고, 도시 생활 거점 ‘OIMACHI TRACKS’도 개장을 앞두고 있다.

1. 고급 나이트타임 이코노미 구역 형성

JR동일본 그룹은 도쿄의 밤을 보다 안전하고 품격 있게, 그리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나이트타임 이코노미를 추진하고 있다. 각 역을 중심으로 복합 시설이나 수변 공간을 기반으로 ‘화(和)’, ‘전통과 모던의 융합’, ‘애니메이션/팝 컬처’ 등 도쿄만의 독특한 야간 체험을 선보인다. ‘OIMACHI TRACKS’부터 바라본 북쪽 야경, ‘MoN Takanawa’의 환상적인 외관, ‘WATERS Takeshiba’의 나이트 크루즈 등 도심만의 특별한 밤을 경험할 수 있다.

2. 5만㎡ 대규모 광장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광역 시나가와권에는 도쿄돔 1개 분량이 넘는 약 5만㎡의 광장 공간이 새로 탄생한다. JR동일본그룹은 이 공간을 활용해 도시형 문화축제 ‘Tokyo culture week(가칭)’와 수변공간을 빛으로 물들이는 ‘stellaweek(가칭)’ 등 연간 빅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전통과 혁신이 교차하는 도쿄의 문화를 광역 시나가와권으로부터 세계로 펼쳐 나갈 것이다. 또, ‘Suica의 터치 트리거 서비스’와 제휴해 유익한 이벤트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3. 다양한 모빌리티 전개

지역의 매력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수상교통·수소버스·자율주행·하늘을 나는 자동차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시범 도입한다. 이동 그 자체가 관광 자원이 되도록 모빌리티 사업자와 제휴해 ‘라스트 원 마일’을 보완하는 편안한 이동 구역를 형성한다. 앞서 2025년 9월에는 ‘JR 다케시바 수소 셔틀 버스’가 다카나와 게이트웨이역으로의 노선 연장을 개시했다.

JR동일본 그룹은 ‘광역 시나가와권’을 통한 ‘도쿄의 새로운 밤과 100년 후의 풍부한 미래’ 실현을 목표로 한다.

도쿄관광한국사무소 소개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전통과 혁신이 교차하며, 항상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다양한 즐거움을 약속하는 도시, 도쿄의 새로운 관광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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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최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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