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케이, 미 서부 한국학교와 MOU 체결… 맞춤형 한국어 교육 모델 공동 개발

SF 한국학교, KLCCSac 우리한국학교 등과 협력 통해 북미 한국어 교육 시장 본격 진출

대전--(뉴스와이어)--에이치투케이(대표 홍창기)는 SF 한국학교, KLCCSac 우리한국학교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한국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이치투케이는 자사가 개발한 디지털 한국어 학습 애플리케이션 ‘소중한글’과 관련 학습 자료를 현지 한국학교에 제공한다. 두 한국학교는 이를 수업 과정에 활용하고, 학습 효과와 서비스 개선을 위한 피드백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양측은 재미 한국학교 맞춤형 앱 서비스 기반 한국어 커리큘럼 공동 개발을 통해 북미 지역 차세대 한인 및 한국어 학습자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이치투케이 홍창기 대표는 “이번 협약은 북미 지역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알리는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현지 교육기관과 협력해 K-에듀테크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SF 한국학교 김소현 교장은 “소중한글의 미션과 한국어 교육 방향에 깊이 공감하며, 이번 협약이 학생들에게 새로운 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LCCSac 우리한국학교 박은혜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앱을 활용한 한국어 수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온라인과 대학 현장까지 확장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이치투케이는 AI 전공 KAIST 박사들이 2017년 공동 창업한 딥테크 스타트업으로, 대표 서비스 ‘소중한글’은 4년 연속 국내 양대 앱 마켓 어린이 분야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북미를 비롯한 해외 여러 지역의 한국학교 및 교육기관과 협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에이치투케이 소개

에이치투케이는 AI 기술로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개인 맞춤형 AI 기반의 유초등 한글학습 앱과 LLM 기반의 콘텐츠 생성 자동화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한국어 학습 앱을 통해 국내외 한국어 학습 시장을 혁신하고 있다. 특히, ‘소중한글’은 국내 양대 앱 마켓 어린이 분야에서 4년 연속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글학습 앱이며, 경기도 교육청 포함 700개 이상의 초등학교에서 활용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h2kresea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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