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서 캐피탈, LG화학이 심각한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한국의 자본 시장 개혁을 주도할 수 있는 권고안 제시

팰리서 캐피탈, 13D 모니터 투자자 서밋에서 발표 자료 공개… LG화학의 심각한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제언

발표 자료를 통해 69조원(483억달러) 규모의 가치 격차를 해소하고 현 주가 대비 100% 이상의 상승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한 4단계 가치 제고 계획 제시

런던, 영국--(뉴스와이어)--LG화학의 상위 10대 장기적인 주주로서 회사에 대한 1% 이상의 지분율을 가진 팰리서 캐피탈(Palliser Capital)이 LG화학의 경영진이 현 주가 대비 100% 이상의 상승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해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조치들을 제안하는 포괄적인 내용의 발표 자료를 공개했다. 이 프레젠테이션은 뉴욕에서 열린 13D 모니터의 2025 액티브-패시브 투자자 서밋 참가자들에게 발표됐다.

팰리서 캐피탈의 발표 자료는 LG화학 주식이 국내 대기업 가운데 가장 저조한 수준인 NAV 대비 74% 할인된 주가에 거래되고 있으며 그로 인해 69조원(483억달러) 규모의 가치 격차가 존재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LG화학은 현재 하강세에 접어든 석유화학 업종을 기준으로 주가가 형성돼 있으며, KOSPI 시가총액 3위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ES)에 대한 79% 지분의 가치가 LG화학 시가총액의 약 3배 넘게 해당함에도 그 가치를 정당하게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

팰리서 캐피탈이 제안한 LG화학 가치 제고 계획은 LG화학이 이처럼 심각한 수준의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투자자 신뢰를 회복하는 동시에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종식시키려는 정부의 구상을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뒷받침함으로써 주주 가치를 유의미하게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LG화학 가치 제고 계획은 다음과 같은 단계들로 구성된다.

1. 이사회 구성을 개선하고 주주 이익에 부합하도록 경영진 보상 제도를 개편한다.
2. 수익률을 지향하는 강력한 자본 배분 체계를 시행한다.
3. 회사가 보유한 상당량의 LGES 지분을 현물 대가로 활용해 가치 증진 효과가 우수한 자사주 매입을 실시한다.
4. 기한을 두지 않는 장기적인 디스카운트 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팰리서 캐피탈의 설립자이자 CIO인 제임스 스미스(James Smith)는 “우리는 LG화학이 ‘LG Way’ 경영철학을 구현하는 대담한 구상을 채택하는 동시에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정부의 기업 및 경제 개혁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의 ‘KOSPI 5000’ 비전을 뒷받침하는 막중한 책임을 이행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한 것으로 판단한다. 팰리서 캐피탈은 회사 및 최고 경영진과의 건설적인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LG화학이 완전한 잠재력을 실현하는 것을 추구하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열린 대화를 지속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발표 자료의 세부적인 내용은 첨부한 자료에 수록돼 있다.

Palliser Capital 소개

팰리서 캐피탈(Palliser Capital)은 글로벌 멀티 전략 펀드다. 팰리서 캐피탈은 다양한 주주 집단을 대상으로 피투자 회사와의 신중하고 건설적이며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와 가치 제고를 도모할 수 있는 상황에 초점을 맞춰 자본 구조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투자 기회에 가치 중심적인 투자 철학을 적용한다.

발표 세부 자료: https://drive.google.com/file/d/1sZh7-PN443PvibuDs...

웹사이트: https://www.palliserc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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