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시스템즈-구글 클라우드, 인터시스템즈 헬스쉐어와 구글 클라우드 헬스케어 API 통합
협력을 통해 상호 운용성 강화하고 의료기관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으로 AI 활용 가능
이 파트너십은 헬스케어 IT 분야의 가장 시급한 과제 중 하나인 단편화되고 일관성 없는 데이터 문제를 해결한다. 데이터 조화, 신원 확인 및 상호 운용성에 대한 인터시스템즈의 전문성과 구글 클라우드의 광범위한 AI 기반 분석 및 검색 기능과 안전한 인프라를 결합함으로써 의료기관은 검증된 엔터프라이즈급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깨끗하고 통합되며 실행 가능한 데이터로 AI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돈 우드락(Don Woodlock) 인터시스템즈 글로벌 헬스케어 설루션 책임자는 “AI가 헬스케어를 변화시키고 있지만, 신뢰할 수 있고 실행 가능한 데이터에 기반할 때만 성공할 수 있다”며 “헬스셰어를 구글 클라우드의 포괄적인 건강 데이터 및 AI 생태계에 통합함으로써 조직이 데이터의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고 책임감 있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는 의료기관이 워크플로를 개선하고 더 스마트한 치료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인터시스템즈 헬스쉐어는 다양한 데이터 소스 전반에 걸쳐 집계, 정규화, 중복 제거, 환자 신원 확인, 용어 매핑 및 전자건강기록(EHR) 특화 가속기를 제공한다. 구글 클라우드의 헬스케어 API에 통합된 이러한 기능은 고객이 다음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확장 가능한 데이터 기반 구축: 구글 클라우드의 AI 최적화 대규모 분석을 위한 인프라와 빅쿼리(BigQuery)의 강력한 성능을 활용해 연구, 운영 및 임상 의사결정을 위한 조화되고 파이어(FHIR) 지원 가능한 데이터 기반을 생성한다.
고급 AI 활용: 의사결정 지원, 행정 자동화 및 인구 건강 이니셔티브를 위해 구글 클라우드의 버텍스 AI(Vertex AI) 플랫폼에서 제미나이(Gemini) 모델 제품군을 포함한 선도적인 생성형 및 에이전트 AI 모델을 활용한다.
상호 운용성 및 보안 개선: 기존 시스템 및 표준과의 데이터 교환을 강화해 연계 치료를 가능하게 하고, 동시에 구글 클라우드의 업계 선도적인 보안 및 규정 준수 프레임워크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시마 굽타(Aashima Gupta) 구글 클라우드 헬스케어 전략 및 설루션 담당 글로벌 이사는 “헬스케어 조직은 안전하고 책임감 있으며 당장 유용한 AI 설루션을 채택하기를 원한다”며 “인터시스템즈는 데이터 준비를 단순화하고 헬스셰어의 고유한 데이터 큐레이션을 구글 클라우드의 고급 데이터 처리 및 AI/ML 기능과 결합해 조직이 정보의 완전한 가치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오퍼링은 라이선스 지참(BYOL, Bring-Your-Own-License) 모델을 통해 즉시 이용 가능하며, 북미에서는 2026년 1분기에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Google Cloud Marketplace)를 통한 제공이 예상되고 이후 글로벌 출시가 이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파트너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시스템즈 소개
창의적인 데이터 기술 공급업체인 인터시스템즈는 80개국 이상의 의료, 금융, 제조 및 공급망 고객을 위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의 통합 기반을 제공한다. 당사의 데이터 플랫폼은 전 세계 대규모 조직의 상호 운용성, 속도, 확장성 문제를 해결해 데이터의 힘을 활용하고 사람들이 창의적인 방식으로 데이터를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다. 1978년 설립된 인터시스템즈는 전 세계 고객과 파트너에게 24시간 연중무휴 지원을 통해 우수성을 추구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인터시스템즈는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본사를 둔 비상장 회사로, 전 세계 28개국에 38개 사무실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InterSystem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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