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제4회 청소년창작영상제 숏폼 공모전’ 개최

교사크리에이터협회와 함께 청소년 대상 국내 최대 규모 숏폼 영상 대회 개최

‘나의 하루, 나의 배움, 나의 미래엔’ 주제로 12월 8일까지 SNS 채널 및 공식 홈페이지서 접수

총 16개 팀 선정·총상금 880만원 규모 수여… 시상식은 2026년 1월 10일 코엑스에서 진행

서울--(뉴스와이어)--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교육기업 미래엔이 국내외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4회 청소년창작영상제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창작영상제 숏폼 공모전’은 미래엔이 주최하고 교사크리에이터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숏폼 영상 대회다. 청소년들이 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창의적 표현력을 기르고,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주체적으로 탐구하는 자기성찰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나의 하루, 나의 배움, 나의 미래엔’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삶과 배움의 의미를 돌아보고 미래를 꿈꾸는 과정을 영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접수는 오는 12월 8일까지 개인 SNS 채널에 지정 해시태그(#청소년창작영상제, #미래엔, #교사크리에이터협회)를 포함해 영상을 업로드한 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영상은 60초 이내의 숏폼 형식으로 FHD 이상 해상도의 MP4 파일로 제출해야 한다.

시상은 총 16개 팀, 총상금 880만원 규모로 진행된다. 수상자는 △탑크리에이터상(2팀) △베스트크리에이터상(4팀) △크리에이터상(5팀) △챌린저상(5팀)으로 선정된다. 본선 진출작은 12월 22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2026년 1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미래엔 김효정 디지털사업실장은 “청소년들이 배움과 성장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스스로의 일상을 돌아보고, 미래를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 표현을 통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엔은 지난 2월 교사크리에이터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 콘텐츠 개발 및 AI 코스웨어 연수 모델 공유, 엠티처 서비스 제휴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래엔은 앞으로도 교사 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현장의 아이디어와 경험이 교육 콘텐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mirae-n.com

연락처

미래엔 홍보대행
KPR
최하람 대리
02-3406-2885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