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젝시왁싱 김범수 원장, 초록우산 ‘나눔가게’ 참여

왁싱을 넘어 마음까지 따뜻하게… 작은 손길이 모여 큰 사랑이 되길

서울--(뉴스와이어)--몸의 미용을 넘어 ‘마음의 힐링’까지 전하고자 하는 홍대 젝시왁싱(ZEXY WAXING)이 초록우산의 ‘나눔가게’ 캠페인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참여로 젝시왁싱은 매월 일정 금액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정기 후원하며 ‘왁싱숍 그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초록우산의 ‘나눔가게’ 캠페인은 매장 운영자들이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생계비, 학습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일회성 기부가 아닌 꾸준한 후원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나눔 문화를 조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 몸을 돌보는 일처럼 마음도 함께 따뜻해지길

서울 홍대 상수역 인근에 위치한 젝시왁싱은 ‘몸을 관리하는 공간’이자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는 공간’을 지향한다. 김범수 원장이 직접 운영하는 젝시왁싱은 단순한 미용 서비스가 아니라 고객이 스스로를 돌보며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원장은 이번 후원에 대해 “왁싱은 단순히 외적인 관리가 아니라 자신을 사랑하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그 사랑이 개인을 넘어 세상으로 확장될 때 진정한 의미의 아름다움이 완성된다고 믿는다”며 “젝시왁싱을 찾아주는 모든 고객이 ‘나의 변화가 누군가에게 따뜻한 도움으로 이어진다’는 마음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실제 젝시왁싱은 단순한 왁싱 전문숍이 아닌 몸과 마음의 케어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루프톱이 있는 아늑한 4층 공간은 프라이빗한 힐링 스폿으로 고객들이 편안히 자신을 돌보는 시간 속에서 작은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 왁싱으로 시작된 자기돌봄, 이제는 사회돌봄으로

젝시왁싱이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은 ‘자기돌봄(Self-care)의 확장’이다. 몸을 관리하고 자신을 돌보는 행위가 결국 더 큰 선순환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이다.

김범수 원장은 “누군가를 돕는다는 건 거창한 일이 아니라 내가 가진 온기를 나누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숍에서 이뤄지는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결국 세상에 온기를 더하는 마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러한 철학은 젝시왁싱이 추구하는 모든 서비스에 녹아 있다.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고, 아로마테라피와 함께 심신의 안정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도 같은 이유다. ‘내가 나를 아끼는 시간’이 곧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젝시왁싱은 일상의 순간에 따뜻함을 더하는 공간이 되고자 한다.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

이번 초록우산 ‘나눔가게’ 참여를 시작으로 젝시왁싱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범수 원장은 “앞으로도 ‘왁싱숍’이라는 업종의 한계를 넘어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의 모델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홍대라는 지역은 젊고 자유롭지만, 동시에 따뜻한 공동체 의식이 살아 있는 곳이다. 젝시왁싱이 그 중심에서 작지만 진심 어린 나눔을 이어가며, 미용업계에서도 이런 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젝시왁싱은 이번 참여를 기념해 매장 입구에 초록우산의 ‘나눔가게 인증 현판’을 설치했으며,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나눔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 작은 따뜻함이 모여 큰 희망이 되길

젝시왁싱의 이번 나눔 참여는 미용업계에 새로운 사회공헌의 방향을 제시한다. ‘왁싱’이라는 서비스가 단지 외적인 아름다움에 머무르지 않고, 내면의 따뜻함을 세상에 나누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다.

김범수 원장은 “우리의 나눔이 누군가에게 하루의 희망이 되고, 아이들에게 웃음을 선물할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충분히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젝시왁싱은 앞으로도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공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젝시왁싱 소개

젝시왁싱(ZEXYWAXING)은 남성만을 위한 프라이빗 왁싱 전문숍이다. 위생과 청결을 기본으로 남성 피부에 최적화된 제품과 테크닉을 통해 자극은 최소화하고 만족도는 높인 케어를 제공한다. 브라질리언 왁싱을 비롯해 등, 가슴, 겨드랑이 등 다양한 부위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처음 받는 분들도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차분하고 신뢰감 있는 분위기를 지향한다. 남자도 깔끔하게 관리받는 시대, 젝시왁싱이 함께한다.

웹사이트: https://www.zex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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