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에이전츠, 칩 설계를 위한 AI 재정의 위해 21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 초과 달성

매출 전년 대비 50배 성장, 50개 주요 반도체 기업에 배포. 케이던스 및 멘토 그래픽스 전 CEO 및 시놉시스 전 CTO 자문위원회 합류

샌타바버라, 캘리포니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칩 설계 및 검증을 혁신하는 에이전트 AI 플랫폼인 칩에이전츠(ChipAgents)가 21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 A 펀딩 라운드를 마감해 현재까지 총 24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최신 라운드는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Bessemer Venture Partners)가 주도했으며, 마이크론(Micron), 미디어텍(MediaTek), 에릭슨(Ericsson) 및 이외에도 여러 최고 반도체 기업들의 전략적 지원을 받았다. 또한 이번 라운드에는 새로운 자문위원인 월리 라인스(Wally Rhines), 라울 캄포사노(Raúl Camposano), 잭 하딩(Jack Harding)을 비롯한 유명 엔젤 투자자들과 기존 투자자인 스콥 벤처 캐피털(ScOp Venture Capital, 이반 베르코비치(Ivan Bercovich)) 및 아미노 캐피털(Amino Capital)이 참여했다. 이 자금은 회사의 제품 개발, 고객 확보, 전략적 산업 파트너십 확대를 가속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칩에이전츠의 임무는 칩 설계 및 검증의 중심에 AI의 힘을 도입하는 데 있다. 모든 엔지니어는 하드웨어 개발의 가장 복잡한 측면을 더 빠르고, 더 직관적이며, 더 생산적으로 만드는 도구로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칩은 디지털 세계의 기반이지만, 칩을 구축하고 검증하는 과정은 여전히 느리고 비용이 많이 들며 노동 집약적이다. 칩에이전츠는 AI로 워크플로를 새롭게 생각함으로써 설계 주기를 단축하고 혁신을 가속화하며, 반도체 기업이 향후 10년의 기술을 형성할 획기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윌리엄 왕(William Wang) 교수 칩에이전츠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전자 설계 자동화(EDA)는 수십 년간 반도체 발전을 이끌었지만, 오늘날 엔지니어들은 여전히 단편화된 툴체인, 막대한 비용, 급격히 증가하는 칩 복잡성을 따라잡지 못하는 워크플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설계 규모가 확장되는 가운데, 생산성 향상은 느려지고 검증은 여전히 수동 작업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우리의 비전은 이를 바꾸는 것”이라고 말했다. 왕 CEO는 “칩에이전츠를 통해 우리는 일상적인 작업을 자동화하고, 설계 및 검증을 가속화하며, 엔지니어가 반복 작업 대신 혁신에 집중하도록 지원하는 AI 네이티브 워크플로로 설계된 통합 에이전트 AI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시드 라운드의 동력을 이어받아 칩에이전츠는 2025년 상반기에 월간 사용량이 6377% 급증했다. 그리고 에이전트 AI를 활용하여 직관적인 언어 기반 명령을 통해 RTL 코드 생성, 테스트벤치 생성, 디버깅, 검증을 가속화했다. 그 결과 시장 출시 시간이 단축되고 비용이 절감됐으며 칩 개발 생산성의 기준을 재정의했다. 독립적인 팀들 전반에 걸쳐 칩에이전츠는 업계 관행 대비 80% 더 높은 검증 생산성을 달성했으며, 50개 주요 반도체 기업에 배포돼 실제 환경에서 대규모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 또한 2년 차 초반에 연간반복수익(ARR)이 전년 대비(YoY) 50배 성장했다.

랜스 코팅케(Lance Co Ting Keh)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 벤처 파트너는 “칩에이전츠는 칩 개발자를 위한 AI 기반 RTL 설계, 디버깅, 검증을 수행하는 시장 최고의 제품임을 입증했다”며 “윌리엄 왕 교수의 심층적인 기술 전문 지식과 그가 결성한 AI 및 하드웨어 설계 전문가로 구성된 뛰어난 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코팅케 벤처 파트너는 이어 “AI 칩 설계에 대한 칩에이전츠의 에이전트 접근 방식은 전체 칩 설계 워크플로에 원활하게 통합돼 사양 수집부터 파형 분석에 이르기까지 이질적인 EDA 도구들을 하나로 묶어준다. 우리는 이것이 이 복잡한 여러 단계의 공정을 해결하는 올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고객과 기술 전문가들의 피드백은 칩에이전츠가 개별 작업을 자동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하드웨어 설계 엔지니어를 위한 진정한 역량 배가 요인(force multiplier)이 되고 있음을 입증한다”고 강조했다.

헨리 황(Henry Huang) 마이크론 벤처스(Micron Ventures) 투자 이사는 “마이크론 벤처스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비전 있는 설립자가 이끄는 대담한 AI 기업을 지원한다”며 “AI 에이전트를 통해 칩 설계를 혁신한다는 칩에이전츠의 미션은 칩 제조업체가 AI 하드웨어의 가속화되는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더 빠르고 지능적인 설계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가운데, 우리의 주력 분야와 밀접하게 일치한다. 이 중추적인 변곡점에서 칩에이전츠는 반도체 개발의 미래에 투자할 수 있는 영향력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칩에이전츠는 또한 반도체 업계에서 가장 저명한 베테랑들로 구성된 세계적 수준의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리더십 팀을 강화했다. 새 이사회에는 월리 라인스, 멘토 그래픽스(Mentor Graphics, 현 지멘스 EDA(Siemens EDA))의 전 최고경영자(CEO), 라울 캄포사노, 시놉시스(Synopsys) 전 최고기술책임자, 잭 하딩, 케이던스(Cadence) 전 최고경영자, 에레즈 추르(Erez Tsur) 케이던스 이스라엘(Cadence Israel) 전 최고경영자가 포함된다. 창립 자문위원인 존 바워스(John Bowers) 박사의 추가 지도 아래 이들 실리콘 업계의 거장들은 EDA 환경을 정의해 온 기업들을 구축하고 확장하며 쌓아온 수십 년간의 경험을 더한다.

월리 라인스 이사는 “칩에이전츠는 AI가 집적 회로 설계 작업의 전체 범위에 미칠 수 있는 주요한 영향력을 입증한다”며 “AI 기반 설계 솔루션에 대한 경쟁 평가를 수행했던 3개 주요 반도체 기업을 만나본 결과, 칩에이전츠는 세 곳 모두에서 1순위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라울 캄포사노 이사는 “칩에이전츠는 AI와 엔지니어링 전문성이 융합되어 더 스마트한 솔루션을 도출하는 반도체 설계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고 있다”며 “칩에이전츠가 반도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그야말로 혁신적이며, 이들의 사명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에이전트 AI EDA 플랫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칩에이전츠에서 데모를 예약하고, 채용 공고를 확인해 선구적인 팀에 합류할 수 있다.

칩에이전츠 소개

칩에이전츠(ChipAgents)는 칩 설계 및 검증을 위한 생성형 에이전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최첨단 AI 스타트업이다. 주력 제품은 하드웨어 기업이 RTL 코드를 정의, 검증 및 개선하는 방식을 혁신하여 복잡한 워크플로를 단순화하는 동시에 독보적인 생산성과 정확성을 이끌어낸다. 자세한 내용은 ChipAgents.ai를 방문하거나 링크드인 및 트위터/X에서 팔로우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chipagents.ai/

연락처

칩에이전츠(ChipAgents)
press@alphadesign.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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