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리, 슬라이스 푸드 전문 연구소로 새 도약

K-소스 및 이유식 시장 진출 통해 글로벌 식문화 혁신 선도

하남--(뉴스와이어)--세계 최초로 ‘슬라이스 고추장’을 개발한 식품기업 심플리(Simply)가 장류 중심의 제품군을 넘어 다양한 소스, 채소, 과일, 곡물을 활용한 이유식 및 일반식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슬라이스 푸드 전문 연구소’로 새롭게 거듭난다. 이번 전략적 전환은 급성장 중인 글로벌 소스 및 편의식 시장, 그리고 국내외 이유식 시장의 흐름에 발맞춘 혁신 행보다.

관세청 자료에 의하면 K-소스 수출액은 2024년 4억달러를 돌파하며 전년 대비 10% 성장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글로벌 소스 시장은 2028년 약 700억달러(약 101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라면 시장 규모의 4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심플리의 대표 제품인 슬라이스 고추장은 ‘장류 및 액상소스의 고형화’라는 독창적 기술을 통해 신선도와 편의성을 동시에 구현한 혁신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슬라이스 고추장은 간편한 조리와 위생적 포장이 특징으로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을 중심으로 큰 관심을 얻고 있는데, 최근 글로벌 K-푸드 열풍과 함께 슬라이스 기술은 해외 시장에서도 큰 호응이 기대된다.

심플리는 앞으로 슬라이스 과일, 채소, 소스, 곡물 기반의 건강식 제품군을 적극 확대해 ‘건강하고 간편한 슬라이스 식문화’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약 3300억원 규모로 불과 10년 만에 5배 성장한 국내 이유식 시장에도 본격 진출하며, 외부 전문연구원을 영입해 기술력 강화와 제품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새롭게 합류한 연구진은 슬라이스 기술을 이유식과 친환경 가공식품에 최적화하는 연구를 주도하고 있으며, 아기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고영양 맞춤형 슬라이스 식품을 개발 중이다. 해당 제품군은 2026년 국내외 시장에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심플리는 슬라이스 공법은 기존 식품 가공 산업의 한계를 넘어서는 미래형 기술로, 전 세계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편리하게 식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K-소스를 슬라이스 형태로 선보여 보관·이동·활용 모두를 만족시키는 ‘K-슬라이스 푸드’를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심플리 소개

세계 최초로 전례 없던 슬라이스 타입의 고형 고추장 탄생. 장류를 비롯한 소스, 스프, 과일, 야채 등 맛있고 편리한 슬라이스 푸드의 세계는 무한하다. 슬라이스 푸드 전문 연구소 심플리는 이유식부터 일반식까지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건강식으로 새로운 식품시장을 열어간다.

웹사이트: http://www.onlysimply.co.kr

연락처

심플리
기획
김혜영 실장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심플리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