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C 파이낸셜 그룹, 세계 최초 ‘모든 거래로 아마존을 보호하는’ 트레이딩 이니셔티브 출범

트레이딩 현장에서 아마존 열대우림 보존에 나선 온라인 브로커리지, 환경 보호에 대한 실질적 약속을 선언하다

마나우스, 브라질--(뉴스와이어)--EBC 파이낸셜 그룹(EBC Financial Group)이 ‘Protect the Amazon with Every Trade(모든 거래로 아마존을 보호하자)’ 프로그램을 공식 출범했다. 이는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고객의 거래 활동을 통해 환경적 영향을 창출한 최초의 온라인 브로커리지 프로그램이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금융시장과 환경 보호가 점점 긴밀히 결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트레이더와 투자자들이 점차 기후 리스크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표를 투자 의사결정의 주요 기준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EBC는 라틴아메리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적격 거래마다 고객을 대신해 검증된 환경보전 파트너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고객에게는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를 통해 일상적인 시장 참여를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환경보전 성과와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마련했다.

EBC 파이낸셜 그룹(EBC Financial Group) 영국법인 CEO인 데이비드 배럿(David Barrett)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는 고객들에게 기후 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열대우림 중 하나인 아마존 보호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COP29에서 제시된 연간 약 1조3000억달러 규모의 기후금융 확대 목표와 민간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스마트 리스크 공유 전략에 부응해 우리는 모든 거래가 아마존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단순한 방식을 마련했다. 온라인 브로커리지가 일상적인 거래 활동을 이처럼 대규모로 열대 생태계 보호와 연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니셔티브 추진의 배경을 밝혔다.

인구 구조 변화와 환경 가치에 대한 대응

이번 이니셔티브는 Z세대 투자자의 약 30%가 대학 시절 혹은 성인 초기에 거래를 시작했다는 점에서 비롯된 시장의 인구학적 변화를 반영한다.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는 자신들의 환경적·사회적 가치와 일치하는 금융 서비스 제공자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

배럿 CEO는 이어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고객들이 손쉽게 아마존 보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고 싶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트레이더들은 거래만으로도 아마존 열대우림 보호를 지원할 수 있다. 거래가 이루어질 때마다, 우리는 고객을 대신해 환경보호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이는 ‘지구의 허파’인 아마존 보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와 맞닿은 아마존 보존의 필요성

EBC는 세계 최대 열대우림인 아마존 보존이 환경적 의무이자, 자사가 활동하는 지역사회의 비즈니스 지속 가능성과도 직결되는 과제임을 인식하고 있다. 거래 행위 자체가 직접적인 배출 감축으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거래를 아마존 보존과 연계함으로써 민간 자본을 탄소흡수원 보호에 동원할 수 있으며, 이는 1.5도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개입 전략이자, 탈탄소화를 향한 구조적 노력의 보완책으로 작용한다. EBC는 2025년 11월 아마존 지역에서 최초로 열리는 유엔기후정상회의 COP30 브라질 아마조니아 회의를 앞두고, 모든 거래가 환경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고객에게 교육하는 한편, 전방위적 영향력을 창출하는 적극적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

아마존은 670만 제곱킬로미터에 걸쳐 있으며, 지구 기후 안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알려진 생물 종의 약 10%가 서식하는 지역이다. 과학자들은 산림 파괴가 지속될 경우 아마존 생태계가 탄소흡수원에서 탄소 배출원으로 전환되는 임계점(tipping point)에 도달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는 지구 기후 패턴뿐 아니라 환경 안정성에 의존하는 글로벌 금융시장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아마존을 넘어, 기후 회복력과 자본시장의 연계

데이비드 배럿(David Barrett) CEO는 “시장(Market)은 기후를 외면할 여유가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이어 “아마존은 단순한 생물다양성의 보고가 아니라, 전 세계 탄소시장의 핵심 축(linchpin)이다. 이 열대우림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탄소배출권에서 그린본드에 이르기까지 ESG 투자의 흐름을 결정짓게 된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자본을 기후 해법과 연결함으로써, 트레이더와 지구 모두에게 의미 있는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BC는 아마존을 넘어, 전 세계의 고품질 보전 프로젝트로 확대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접근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창출하려는 EBC의 광범위한 미션과 일치한다.

‘Protect the Amazon with Every Trade(모든 거래로 아마존을 보호하자)’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소개 페이지(https://www.ebc.site/trade4ear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EBC Tech Limited 소개

금융 중심지 런던에 설립된 EBC 파이낸셜 그룹(EBC Financial Group, 이하 EBC 그룹)은 금융 중개, 자산 관리, 종합 투자 솔루션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유명하다. 런던, 시드니, 홍콩, 도쿄, 싱가포르, 케이맨제도, 방콕, 리마솔 등 주요 금융 중심지에 전략적으로 위치한 사무소를 운영 중이며, 전 세계에 걸쳐 개인과 전문가, 기관 투자자 등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EBC 그룹은 최고 수준의 윤리 기준과 국제 규제 준수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EBC 금융 그룹(영국)은 영국 금융감독청(FCA)의 규제를 받으며, EBC 금융 그룹(호주)은 호주증권투자위원회(ASIC)의 규제를 받고, EBC 금융 그룹(케이맨)은 케이맨제도 통화당국(CIMA)의 규제를 받고 있다. EBC 그룹의 핵심 부서에는 주요 금융 기관에서 3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쌓은 노련한 전문가들이 근무하고 있다. 플라자 합의부터 2015년 스위스 프랑 위기 사태까지 금융시장에서 중요한 경제 사이클을 노련하게 헤쳐 나가고 있다. EBC 그룹은 윤리적 기준에 대한 엄격한 고수, 존중감, 고객 자산의 보안을 가장 중요시하는 문화를 장려하고 있으며, 투자자 모두에게 최대한 진중한 태도로 임하고 있다. EBC는 FC 바르셀로나의 공식 외환 파트너로서 아시아,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의 지역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EBC는 글로벌 보건 성과 개선을 목표로 하는 유엔재단의 말라리아 퇴치 캠페인인 United to Beat Malaria의 파트너이기도 하다. 2024년 2월부터 EBC는 옥스퍼드 대학교 경제학과에서 진행하는 ‘경제학자들이 실제로 하는 일(What Economists Really Do)’ 대중 참여 시리즈를 지원하며, 경제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요 사회 문제에 경제학을 적용함으로써 대중의 이해와 대화를 장려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bc.com

연락처

EBC Tech Limited
Alya Amani
Global Public Relations Execu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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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ric Tinker Toyad
Global Public Relations L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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