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 경북 산불 피해지에 1만2400그루 숲 조성… 지역 생태 복원,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실천
레드캡, 경북 안동 산불 피해지 복구를 위한 산림 재건 사업 지원… ESG경영 실천
지역주민과 미래 세대를 위한 산림 생태 복원에 최대 1만2400그루 식재 계획
레드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 지역에 새롭게 숲을 조성한다.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산불 피해지 약 2.48ha에 최대 1만2400그루의 나무를 식재하고, 2년간 조림지를 관리해 건강한 숲으로 복원할 계획이다.
앞서 레드캡은 지난 4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중 1억 원은 이재민을 위한 구호활동에, 나머지 1억 원은 산불 피해지의 ‘산림 생태 복원을 위한 숲’ 조성에 사용된다.
레드캡 인유성 대표이사는 “산불로 소실된 생태계를 복원하는 것은 미래 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나아가 숲이 가진 탄소 흡수 및 저장 효과를 통해 출장/렌터카와 같은 비즈니스 이동 서비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돌아보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레드캡은 2022년 강원·경북 산불 피해 지원에 2억 원,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며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레드캡투어 소개
레드캡투어는 1977년 여행 사업을 시작으로 1997년 렌터카 사업을 출범한 코스닥 상장사로, 기업 출장, 렌터카, MICE 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업 출장 사업은 48년 동안 축적된 전문 노하우로 각 고객사의 출장 관리 규정에 맞춰 스마트한 출장관리시스템(BTMS)을 제공한다. 최근 기업 출장 앱을 출시해 언제 어디서든 레드캡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Business Travel No.1’을 목표로 출장 관리 통합 솔루션 서비스 기업으로 순항 중이다. 렌터카 사업은 B2B 시장에서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기업 전문 렌터카 회사’로 입지를 공고히 했으며, B2G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100% 직영 순회 정비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24시간 콜센터 운영, 철저한 고객 만족 지수 관리로 고객에게 최고의 정비·서비스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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