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댁스 ‘비댁스 1DAY 아이디어톤’ 본선 성료
10월 26일 본선에서 20개 팀 최종 발표
부산광역시, 부산디지털거래소, 부산일보, 우리은행, 아발란체(Avalanche), 폴리매쉬(Polymesh), GK8 등 다양한 협력사와 협업해 예선 참가팀을 발굴했으며, 서류심사를 통과한 총 20개 팀이 본선 발표 기회를 얻었다.
본선에 진출한 참가팀은 개별 온라인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의 기술적 완성도 및 사업화 가능성을 고도화했으며, 이날 최종 발표 및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 결과, △Triangle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최우수상에는 △NextWave Busan △Quantus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ChainBridge △티엑스미가, 장려상에는 △메멘토큰 △WTK, 부산광역시장상에는 △스파클이 선정됐다.
수상팀에는 대상 150만원, 최우수상 각 100만원, 우수상 각 50만원, 장려상 각 40만원 등 총 530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이와 더불어 △비댁스(BDACS) 인턴십 채용 기회 부여 △후속 사업화 지원 △글로벌 Layer1 기업 대상 협업 및 비즈니스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특전이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아발란체, 폴리매쉬, GK8 등 전 세계 Layer1 플랫폼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진행돼 부산 블록체인특구 생태계의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비댁스 류홍열 대표는 “이번 아이디어톤은 블록체인 기술을 중심으로 한 실험과 도전의 장이자 부산이 블록체인특구로서 글로벌 디지털 혁신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국내외 블록체인 생태계로 진입하는 계기를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멋쟁이사자처럼 나성영 대표는 “이번 아이디어톤이 청년들이 상상력을 현실로 구현하고 디지털 비즈니스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었기를 바란다”며 “멋쟁이사자처럼은 앞으로도 산업 수요에 맞춘 실전형 교육으로 지역과 산업을 잇는 혁신 인재 생태계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비댁스는 향후에도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해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 ‘비댁스(BDACS) 1DAY 아이디어톤’ 최종 수상자(팀) 명단 (상별 가나다순)
· 대상
Triangle(김나경) : 무역금융 심사 자동화 플랫폼
· 최우수상
NextWave Busan(김영대) : 실시간 마이크로 대출 플랫폼
Quantus(김서연) : DEX 애그리게이터
· 우수상
ChainBridge(김동현) : 외국인 근로자 종합 지원 플랫폼
티엑스미(오진미) :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송금/결제 시스템
· 장려상
메멘토큰(서우진) : 도시 체험형 통합 관광 멤버십
WTK(노찬균) : 외국인 관광객 스마트 결제 인프라
· 부산광역시장상
스파클(장윤영) : 벤처기업 투자 혁신 플랫폼
멋쟁이사자처럼 소개
2013년부터 시작한 멋쟁이사자처럼은 ‘사람과 기술을 연결한다’는 미션으로 성장 의지를 가진 누구나 새로운 기회를 갖고 목표를 이뤄낼 수 있다고 믿는다. IT와 함께 한 단계 성장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도록 IT 교양 콘텐츠부터 IT 직무 전환을 돕는 부트캠프까지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IT 프로덕트 빌딩에 필요한 교육(프로그래밍, 디자인, 기획, 비즈니스 등)과 커뮤니티를 제공해 글로벌 차원에서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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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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