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디자인 코리아 2005 서울세계베스트디자인전 참가

2005-11-29 19:33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대의 대형 모터사이클 기업인 할리데이비슨이 모터사이클, 부품, 의류 및 액세서리 등의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모터사이클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2005년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 대서양관에서 진행되는 디자인 코리아 2005의 메인 행사인 서울베스트디자인전에 초청 받았다. 디자인 코리아 2005는 산업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고 한국 디자인단체총연합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후원하는 매머드급의 디자인 축제로 세계 유수의 디자인 우수 기업들이 주관사의 초청에 의해 참가할 수 있다. 할리데이비슨은 국내외 디자인 선도 기업들의 전시가 이루어지는 디자인 퓨처관에 삼성전자, LG전자, 팬택앤큐리텔, 모토로라, 알레시, 뱅앤울룹슨 등의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함께 전시 부스를 설치하여 10일 동안 103년 역사 속에서 발전된 할리데이비슨만의 독특한 디자인 철학을 풀어낸다.

디자인 코리아 2005에 초청받아 참여하는 할리데이비슨의 전시 컨셉은 ‘로드 마스터 (ROAD MASTER)’. 103년 동안 할리데이비슨이 걸어온 역사적인 길 (Historical Road)과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의 주 무대인 도로 (Riding Road), 스타일과 기능을 고려한 디자인의 발전 (Design Development Road), 그리고 모터사이클의 명품 할리데이비슨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삶의 명장 (Master of Life)이라는 복합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로드 마스터는 단체 라이딩시 여정을 안내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리더를 일컫는 라이딩 용어의 하나이기도 하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본 컨셉에 따라 전시장을 데코레이션하는 것은 물론, 할리데이비슨 브랜드와 라이더들이 느끼고 표현하는 다양한 의미의 길을 보여주는 영상 및 사진 자료를 전시한다. 또한, 할리데이비슨에서 생산하고 판매하는 다양한 부품, 의류 및 액세서리를 활용하여 할리데이비슨만의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를 표현할 예정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이계웅 사장은 “21세기는 디자인 시대다. 이제 소비자들은 단순히 기능만 뛰어난 제품을 선택하지 않는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볼펜 하나에서부터 자동차, 모터사이클까지 자신의 개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제품과 브랜드를 선택한다. 할리데이비슨은 100년이 넘는 긴 역사 동안 전세계의 라이더들과 함께 숨쉬며 우수한 디자인을 발전시켜 나갔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21세기 디자인의 중요성과 할리데이비슨 디자인의 우수성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전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개요
대형 모터사이클의 대명사 격인 할리데이비슨은 단순히 모터사이클이 아닌 라이더들의 꿈을 실현해 주고 독특한 라이딩 문화를 전파 하는 드림 브랜드다. 할리데이비슨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러브마크’로 까지 불려지는 모터사이클로, 열성팬들을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국내에도 상당수의 할리데이비슨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미국 할리데이비슨 모터 컴퍼니의 한국 유일 독립 법인으로서 1999년에 설립되었으며 모터사이클 및 GM(General Merchandise: 일반의류 및 라이딩 기어), P&A(Parts & Accessories:부품과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철저한 고객 중심의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rley-korea.com

연락처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김윤영 02-796-8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