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충청북도-야마나시현 청소년 국제교류’ 성료
충북 청소년, 일본 현지에서 우정과 문화를 나누다
이번 국제교류는 충청북도와 일본 야마나시현 간 청소년 교류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충청북도 청소년 10명과 야마나시현 청소년 10명 총 20명이 참여해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참가 청소년들은 자매결연 도시인 야마나시현을 방문해 △지역문화 관광지 탐방 △일본 고등학교 수업 및 동아리 활동 참관 △한일 전통요리 만들기 △야마나시현청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의 문화와 생활을 직접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지윤 청소년은 “일본 친구들과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함께 활동하며 서로를 이해하게 됐다”며 “이번 교류를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하는 마음을 배우고, 세계를 향한 시야가 넓어지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자중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장은 “이번 국제교류는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우정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감각을 갖춘 청소년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개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7조(지방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설치 등)에 따라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충북 지역 청소년 활동을 진흥해 청소년의 잠재 역량 계발과 인격 형성을 도모하고자 수련·참여·교류·권리 증진 활동 등 청소년 정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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