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제2회 사업설명회 및 기업 교류회’ 개최
산업전환 대응 전략 공유 및 원자력산업 재편 방향 모색
지역 기업과의 협력 및 네트워킹 강화의 장 마련
이번 행사는 올해 8월 열린 제1회 교류회에 이어 산업 현장의 재직자와 기업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산업전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센터의 주요 사업 및 교육 프로그램 소개 △전문가 특강 △참여 기업 간 교류 및 질의응답 △석식 네트워킹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윤홍준 한국전력기술 부처장(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부회장)이 연사로 나서 ‘에너지 전환시대의 원자력산업 재편과 지역산업과의 연계’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윤 부처장은 강연을 통해 원자력분야의 산업전환과 방사선폐기물 관리에 있어 산업적 측면의 대응전략을 제시하고, 폐기물 처리에서 재활용까지의 연계 산업과 상생 전략을 강의하고자 한다.
또한 행사 후반에는 참여 기업 소개와 명함 교환, 질의응답 및 간략한 토론 시간이 마련돼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석식과 함께 자유로운 네트워킹 자리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산업전환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관심 있는 기업체 임직원 약 4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포스터 내 배너 클릭 또는 QR코드 인식을 통해 구글폼으로 가능하다.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이번 제2회 설명회와 교류회는 산업전환 시대에 필요한 지식과 네트워크를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참석자들이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협력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소개
최근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등에 따라 기업의 생산기술·생산품목·업종 등이 변화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기업 구성의 인식 변화, 기술 변화에 따른 R&D 교육, 생산방식변화에 따른 직무훈련, 기술변화에 따른 직무전환 지원 등이 필요하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이러한 과정에서 재직자에게 필요한 모든 형태의 교육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운영하는 훈련 플랫폼이다.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의 공동훈련센터로, 재직근로자 교육훈련 지원 사업인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사업’을 승인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친환경 에너지 분야 교육 훈련을 정부 지원을 받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transenergy.pu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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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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