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 APEC 2025 KOREA 공식 협찬사 선정

K-하이볼, 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무대에 오르다

지드래곤이 디자인한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 한국 주류의 새로운 상징으로

대만·홍콩·일본 완판 신화, 연내 20여 개국 수출 목표

파주--(뉴스와이어)--APEC 2025 KOREA 홍보대사인 가수 지드래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이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공식 협찬 제품으로 선정됐다.

제조사 부루구루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회원 정상과 고위관리단이 모인 자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하이볼인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APEC 2025 KOREA에서는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 3종이 모두 제공될 예정이며, K-Culture는 물론 K-Food와 K-Suul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지난 4월 30일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00만 캔을 돌파한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은 지드래곤의 개인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의 세계관을 담은 제품으로, 국내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손잡고 선보인 이후 초도 물량 88만 캔이 단 3일 만에 완판되며 오픈런 현상을 일으켰다. 이어 5월 27일에는 ‘우주항공의 날’을 맞아 신제품 ‘피스마이너스원 레드 하이볼’이 출시됐는데,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이 구매를 위해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또 지난 7월 16일 출시된 ‘피스마이너스원 데이지하이볼’은 지드래곤이 직접 그린 데이지꽃 원화를 바탕으로 디자인됐으며, 온라인 예약 판매 시작 3시간 만에 전량 매진되기도 했다.

제조사 부루구루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수출하기 시작한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은 대만과 홍콩, 일본에서 연일 완판 사례를 이어가고 있고, 현재 APEC 회원국 중 미국, 일본, 중국 등을 포함해 10여 개 국가에 이미 수출을 진행 중이다. 부루구루는 연내 20여 개국으로 수출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드래곤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은 2013년 발매한 앨범 ‘쿠데타’의 로고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패션 브랜드다. 평화와 숫자 8을 상징하는 데이지꽃을 내세워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부루구루 소개

부루구루는 양조(Brew)의 전문가 Guru(도사)들이 모여 만들어진 회사다. 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주류를 만드는 회사로, 2017년 콤부차로 시작해 이제는 맥주, 리큐르 등 맛있는 주류로 일상에 즐거움을 선물하며 맥주와 다양한 캔 하이볼, 셀처 등을 바탕으로 주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brew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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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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