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누스글로벌, 법적 검증 마치고 글로벌 확장 나선다

형사·민사 모두 무혐의 종결

투명성과 정당성의 선례 제시

신뢰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 가속

토르톨라, 버진아일랜드--(뉴스와이어)--설립 5주년을 맞은 반려동물 관련 블록체인 재단 파우누스글로벌(Faunus Global)이 민·형사 법적 절차에서 모두 무혐의 및 전면 승소 결정을 받아 재단의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을 도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파우누스글로벌은 30일 공식 성명을 통해 최근 진행된 법적 절차가 모두 재단의 승리로 종결됐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월 18일 파우누스글로벌 관계자들에 대한 사기 혐의가 ‘불송치(각하)’ 결정됐다. 경찰은 피의자들 간의 공모 관계나 기망 행위가 명확히 입증되지 않았으며, 코인 상장 및 전자지갑 관리 등은 정상적인 사업 절차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민사 소송에서도 파우누스글로벌이 전면 승소했다. 법원은 지난달 18일, 파우누스코리아를 상대로 한 해약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피고의 계약상 의무불이행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원고 청구를 전부 기각했다. 재판부는 계약 체결 및 이행 과정이 정상적 절차에 따라 운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판시했다.

주현 파우누스글로벌 대표는 “이번 공표는 방어 목적이 아니라 블록체인 업계 스타트업들이 투명성과 정당성을 증명하는 선례로 남길 바라는 취지”라며 “법적·도덕적 무결성을 기술 혁신만큼 중요하게 여기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파우누스글로벌은 이번 법적 절차의 종결과 함께, 2026~2027년 백서(Whitepaper) 로드맵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새로운 로드맵에는 △텔레그램 기반 반려동물 봇 게임 론칭 △정기적 법무법인 자문을 통한 준법경영 강화 등이 포함됐다.

또한 파우누스글로벌은 앞으로도 재단의 명예와 신뢰를 훼손하는 허위 또는 불명확한 정보 유포 행위에 대해 법적 절차를 통해 엄정히 대응할 방침이며, 특히 투자자 개인 DB를 악용한 불법 홍보나 허위 유인 채널에 대해서는 투자자 보호를 위한 경고 및 공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 대표는 “지난 5년의 시행착오는 결국 신뢰의 증거로 남았다”며 “파우누스는 기술뿐 아니라 법적·윤리적 투명성을 갖춘 글로벌 표준 블록체인 재단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파우누스 글로벌 소개

파우누스글로벌은 유전자 빅데이터를 수집해 반려인에게는 FNS 토큰을 지급하는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보안 방식의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플랫폼 회사이다. 전 세계 최초로 논휴먼 블록체인 유전자 보상 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에 대해 2023년 데이터 바우처 적격 사업 판정을 받은 바 있다. ChatGPT에서도 해당 사업에 관한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다. 더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으며, 텔레그램, 유튜브 채널도 운영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faunus.global/

연락처

파우누스 글로벌
주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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