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리더 10명 중 9명, AI의 공격 가속화에 따라 온라인 IP 침해 급증에 대비

85%는 지난 12개월간 IP 침해 증가 보고, 90%는 향후 1년간 더 많은 침해 예상

88%가 AI 기반 시스템이 침해 활동 증가를 주도한다고 응답

절반 이상(56%)은 이미 일부 활동을 아웃소싱하고 있으며 이 추세는 증가할 전망

뉴스 제공
CSC
2025-10-30 12:00
윌밍턴, 델라웨어--(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글로벌 비즈니스 관리 및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의 선도적인 공급업체인 CSC가 의뢰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고위급 법률 전문가 10명 중 9명(91%)이 온라인 지식재산권(IP) 침해 위협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85%가 12개월 동안 자사에서 IP 침해가 증가했다고 보고한 가운데 90%는 향후 1년 동안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89%는 향후 3년 동안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다.

가장 일반적인 IP 침해 형태로는 위조, 상표권 침해, 브랜드 사칭이 꼽혔는데, 이 모두는 소비자 신뢰를 훼손하고 장기적인 재무 및 평판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한편 인공지능(AI)의 위협이 대두되고 있어 88%는 AI 기반 시스템이 침해 활동 증가를 주도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93%는 AI가 생성한 로고, 이미지, 콘텐츠 같은 가짜 자산이 자사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 결과는 영국을 포함한 유럽, 아시아 태평양, 북미 지역의 법률, 컴플라이언스, IP 고위 전문가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CSC의 최신 연구 ‘IP 프런티어스 리포트 2025: IP 침해에 대한 선제적 보안(IP Frontiers Report 2025: Proactive Security Against IP Infringement)’[1]에서 나왔다.

이합 슈라임(Ihab Shraim) CSC 디지털브랜드서비스 부문 최고기술책임자는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상거래와 커뮤니케이션의 양을 고려할 때 브랜드 평판은 온라인 입지를 기반으로 구축되므로 이를 보호하는 것은 기업이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할 책임”이라고 말했다. 슈라임 최고기술책임자는 이어 “기업을 겨냥한 정교한 위협 벡터가 대규모로 유입되고 있으며, 가장 쉬운 표적은 도메인 이름과 IP”라며 “과거에는 사기범들이 2% 또는 3%의 응답을 바라며 수십만 통의 피싱 이메일을 보냈지만 지금은 사기 활동이 더욱 표적화되어 있고, 훨씬 높은 성공률을 보이며, 특히 AI가 주요 가속화 요인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SC 연구는 또한 가짜 도메인 이름이 대규모 침해 캠페인의 첫 단계인 경우가 많다는 것을 발견했다. 76%의 조직이 도메인 관리 전략을 보유하고 있지만, 법률팀 중 16%만이 포트폴리오 관리 방식에 대한 완전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있어 브랜드를 사기, 피싱, 사칭에 노출시키는 감독 공백이 생기고 있다.

많은 기업이 이러한 위협에 적응하고 있으며, 제3자 전문가와의 파트너십이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응답자의 3분의 2(67%)는 향후 3년 동안 브랜드 보호 및 IP 침해 대응(IP enforcement) 예산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으며, 절반 이상(56%)은 이미 모니터링 업무의 일부를 아웃소싱하고 있다고 답했다. 조직이 더욱 진보된 도구와 더 빠른 차단 메커니즘을 추구하면서 이 추세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안 맥코넬(Ian McConnel) CSC 최고법률책임자는 “사기범의 IP 침해 수행 능력이 너무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더 잘 인식하고, 보안 의식을 높이며, 내부 팀과 외부 전문가 간의 강력한 협력을 촉진하는 것이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며 “좋든 싫든 도메인 관리는 핵심 도메인 이름을 보호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이버 보안 전략의 핵심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맥코넬 최고법률책임자는 “사후 대응적 방어만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다. 사기범들은 저비용의 빠르게 움직이는 도구를 활용해 대규모로 브랜드를 사칭한다. AI 채택이 침해 경로를 확대함에 따라 법률, IT, 보안팀을 통합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 등록기관과 파트너십을 맺는 사전 예방적이고 다층적인 보호를 채택하는 기업이 AI 시대에 브랜드 평판을 보호하는 데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SC 소개

CSC는 포브스 글로벌 2000대 기업과 100대 글로벌 브랜드(Interbrand®)가 신뢰하는 보안 및 위협 인텔리전스 제공업체로, 도메인 보안 및 관리, 디지털 브랜드 및 사기 방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글로벌 기업이 보안 태세에 상당한 투자를 하는 가운데 CSC의 도메인섹(DomainSecSM) 플랫폼은 기업이 존재하는 사이버 보안 감독 공백을 이해하고 온라인 디지털 자산과 브랜드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CSC의 독자적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기업은 온라인 자산과 브랜드 평판을 겨냥한 사이버 위협 벡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보안 태세를 강화할 수 있으며, 치명적인 수익 손실을 피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CSC는 또한 온라인 브랜드 모니터링 및 단속 활동을 결합한 온라인 브랜드 보호 기능과 특정 도메인을 겨냥한 방화벽 외부의 다양한 위협에 대한 다차원적 관점을 제공한다. 공격 초기 단계에서 피싱을 방지하는 사기 방지 서비스가 CSC의 솔루션을 완성한다. 1899년부터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본사를 둔 CSC는 미국, 캐나다, 유럽,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역에 지사를 두고 있다. CSC는 고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비즈니스를 수행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이며, 우리가 서비스하는 모든 비즈니스 분야의 전문가를 고용함으로써 이를 달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cscglobal.com

[1] CSC는 퓨어 프로파일(Pure Profile)과 협력해 유럽, 영국, 북미,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활동하는 법무총괄(General Counsel), 최고법률책임자(CLO), 최고컴플라이언스책임자(CCO)를 포함한 법률 고위 전문가 3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방식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cscglobal.com/cscglobal/home...

연락처

CDR
하산 알리(Hassan Ali)
토마스 달튼(Thomas Dalton)
cscteam@cdrconsultancy.com

CSC
로라 크로지어(Laura Crozier)
PR 매니저
laura.crozier@csc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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