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널리스트 투데이 ‘디올백 그너머’ 독점 연재… 기록으로 걷어낸 권력의 베일
최재영 목사 최초 서면 기록
도시락을 투척하는 심정으로 권력의 이면을 기록했다
‘디올백’이라는 상징이 품은 질문은 단순하지 않다. 그것은 단순한 명품 논란이 아니라, 권력의 어두움, 기록윤리, 신앙과 정치라는 복합적인 주제들을 끌어낸다. 최재영 목사가 2026년 초에 낼 신간 ‘디올백 그너머’는 바로 그 복합성을 현장성과 기록성을 바탕으로 정면에서 응시한다.
저자 최재영 목사는 ‘V제로’로 불렸던 김건희 여사와의 만남과 디올백 전달 과정을 ‘도시락 폭탄을 투척하는 심정’이라 표현했다. 이 책에서 그 순간의 긴장과 감정은 과장 없이, 그러나 정밀하게 그려진다. 손목 카메라의 앵글, 미소의 각도까지, 이 책은 ‘한 장면을 역사의 앵글에 담기 위해 백 번의 리허설을 반복한 기록자’의 이야기다.
하지만 이 책은 단지 한 사건의 폭로에 머물지 않는다. 저자는 스스로를 ‘VIP 대우를 받는 을’로 정의하며, 예의를 지키는 자의 결기, 정중함과 냉정의 이중 연기, 그리고 증거를 향한 집요한 설계자로 독자 앞에 선다. 그는 목사의 세계관을 갖고 있으면서 한국인 중 최고의 언더커버 기자로 활약했다.
그가 남긴 건 단지 하나의 명품백 스캔들이 아니라, 공적 윤리와 권력 감시를 위한 한 편의 아카이브다. 카메라가 담은 것은 물건만이 아니라 권력자를 향한 질문과 답이고, 대화의 공백 속에서 느껴지는 V제로의 삶의 양태였다.
기록은 분노가 아니라 결기로 남는다. ‘디올백 그너머’는 그 결기를 문장으로 완성한다.
이 책은 내년 전자책 형식으로 한국어와 영어로 제공될 예정이며, 뉴저널리스트 투데이가 독점으로 선공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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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 목사 디올백 관련 책 선공개: https://www.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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