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딩스푼스, 28억달러 부채 조달 후 AOL 인수
인수 통해 역사적인 브랜드의 차세대 성장 기반 마련
루카 페라리(Luca Ferrari) 벤딩스푼스 최고경영자 겸 공동설립자는 “AOL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며 시간의 시험을 견뎌낸 상징적이고 사랑받는 기업이며, 아직 실현되지 않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페라리 최고경영자는 이어 “우리의 추산에 따르면 AOL은 세계 10대 이메일 제공업체 중 하나로, 일일 활성 사용자 약 800만명, 월간 활성 사용자 3000만명에 달하는 충성도 높은 고객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며 “제품과 사업이 번창할 수 있도록 상당한 투자를 할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그는 “벤딩스푼스는 인수한 사업을 단 한 번도 매각한 적이 없다”며 “우리가 AOL의 적합한 장기적 운영자라고 확신한다. 앞으로 오랫동안 AOL의 거대하고 충성도 높은 고객 기반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짐 란존(Jim Lanzone) 야후 최고경영자는 “AOL과 야후는 많은 역사를 공유하고 있으며, 우리의 새로운 팀은 AOL을 다시 성장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는 기회를 누렸다”며 “이번 거래를 통해 우리는 향후 야후의 핵심 제품에 대해 계획한 공격적인 로드맵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며, 동시에 AOL이 새로운 소유권 하에서 계속 번창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드 레이먼(Reed Rayman) 야후 이사회 의장 겸 아폴로(Apollo) 파트너는 “아폴로펀즈(Apollo Funds)가 2021년 야후를 인수한 이후 우리는 회사가 디지털 미디어 자산과 소비자 기술에 대한 전환적인 재투자를 추진하도록 지원했으며, 야후의 자산 전반에 걸쳐 강력한 성과를 창출했다”며 “이번 거래가 AOL의 다음 단계를 위한 좋은 발판이 되는 동시에, 야후가 주력 자산과 AI 기반 경험에 대한 투자를 가속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AOL은 벤딩스푼스 포트폴리오에 합류하는 최신 유명 글로벌 브랜드가 될 것이다. 지난달 벤딩스푼스는 비메오(Vimeo)를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발표했으며, 이는 비메오 주주 승인 및 필요한 규제 승인을 포함한 통상적인 거래 종결 조건 및 승인을 거쳐 2025년 4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채 조달
벤딩스푼스는 AOL 인수 및 향후 인수합병 자금 조달을 위해 28억달러 규모의 부채 조달 패키지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패키지에는 방코 BPM(Banco BPM), BNP 파리바(BNP Paribas), 크레디 아그리콜 CIB(Crédit Agricole CIB),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HSBC, 인테사 상파올로(Intesa Sanpaolo), J.P. 모건(J.P. Morgan),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Mitsubishi UFJ Financial Group), 미즈호(Mizuho), 소시에테 제네랄(Société Générale), 유니크레딧(UniCredit), 웰스 파고(Wells Fargo) 등 주요 은행들이 제공하는 확약된 텀론A(Term Loan A) 및 텀론B(Term Loan B) 대출과 함께 증분 리볼빙 신용 한도(Incremental Revolving Credit Facility) 약정이 포함된다. 텀론B 신디케이션은 미국에서는 J.P. 모건 체이스 은행(J.P. Morgan Chase Bank N.A.)이 주도하며, 유럽에서는 BNP 파리바, 크레디 아그리콜 CIB, J.P. 모건(J.P. Morgan SE), 유니크레딧이 주도할 예정이다.
페라리는 “우리 전략에 대한 지지의 표명으로 여겨지는 세계 유수 은행들의 지원에 감사하며, 이는 수년간의 협력을 통해 이들 기관과 구축한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한다”며 “이번 자금 조달은 장기적 관점으로 전 세계 디지털 사업을 지속적으로 인수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강화한다”고 덧붙였다.
자문사
이번 인수에서 미즈호 계열사인 그린힐(Greenhill)과 웰스 파고(Wells Fargo)가 벤딩스푼스의 재무 자문사, 윌키 파 앤 갤러거(Willkie Farr & Gallagher LLP)가 법률 자문사로 활동했으며, EY 어드바이저리(EY Advisory SpA)와 EY SLT가 재무 및 세무 실사 서비스를 제공했다. 야후는 J.P. 모건 시큐리티스(J.P. Morgan Securities LLC)와 앨런 앤 컴퍼니(Allen & Company LLC)로부터 재무 자문을, 라탐 앤 왓킨스(Latham & Watkins LLP)와 폴, 와이스, 리프킨드, 와튼 앤 개리슨(Paul, Weiss, Rifkind, Wharton & Garrison LLP)으로부터 법률 자문을 받았다.
벤딩스푼스 소개
벤딩스푼스(Bending Spoons)는 디지털 사업을 인수하고 혁신한다. 벤딩스푼스는 브라이트코브(Brightcove), 에버노트(Evernote), 코무트(komoot), 밋업(Meetup), 레미니(Remini), 스트림야드(StreamYard), 위트랜스퍼(WeTransfer) 등 다수의 기업을 소유하고 있다. 회사의 제품은 10억명 이상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3억명 이상의 월간 활성 사용자 및 포천500대 기업 대부분을 포함한 1000만명의 유료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벤딩스푼스는 영구 보유를 목표로 하며, 인수한 사업을 단 한 번도 매각한 적이 없다. 인수 후 회사는 일반적으로 기술 전면 개편, 사용자 인터페이스 재설계, 신기능 출시 가속화, 마케팅 및 수익화 최적화, 장기 성과 개선을 위한 조직 재구축 등 야심 찬 노력에 투자한다.
회사의 핵심은 인재 밀도와 직장 우수성에 대한 끊임없는 집중이다. 벤딩스푼스는 2025년에만 60만건 이상의 입사 지원서를 접수했으며, 채용 제안률은 0.04%이고,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워크(Great Place to Work) 어워드에서 수많은 1위 입상 경력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bendingspoon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벤딩스푼스 로고 및 사진: https://we.tl/t-NXGPsC6Gtn.
야후 소개
야후 소개 30년 이상 야후(Yahoo)는 상징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전 세계 수억명의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크고 작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신뢰받는 가이드 역할을 해왔다. 광고주를 위해 야후는 옴니채널 솔루션과 강력한 데이터를 제공하여 브랜드와 소통하고 성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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