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법인격 다룬 신작 ‘전자인간의 탄생’ 페스트북 올해의 대표 도서이자 베스트셀러 기대작 선정

안양--(뉴스와이어)--페스트북은 배종성 작가의 ‘전자인간의 탄생’을 페스트북 올해의 대표 도서로 선정했다. 이 책의 부제는 ‘인공지능과 공존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필수 교양서’다.

‘전자인간의 탄생’은 ‘인공지능이 하나의 법적 인격으로 다뤄질 수 있는가’라는 묵직한 주제를 사회적·윤리적·법적 관점에서 풀어낸 작품이다. 소설과 인문교양서가 결합한 독특한 구성은 법인격이 우리 현실에 미칠 파급력을 생동감 있게 보여준다.

작가는 KAIST에서 신소재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지식재산팀에서 근무했으며, 이후 KAIST 교수로 재직했다. 미국 조지메이슨대학 영문학과(프로페셔널 라이팅) 석사학위와 로스쿨 과정을 통해 미국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는 등 학문의 경계를 크게 넘나든 이례적인 T자형 이력의 소유자다. 현재 변호사 업무와 미래기술콘텐츠연구소 대표로서 활동하며, 미래기술 예측과 그로 인한 사회 제도적 변화를 연구하고 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이 책은 인공지능이 인간과 같은 자리를 차지하는 순간 사회가 직면하게 될 순간을 생생하게 그린다고 강조하며, 법인격과 관련된 사회적 논의를 사회 제도와 법적 현실의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수준 높은 글로벌 기대작이라고 평가했다. 아마존에서 영문판으로도 공개될 예정이다.

배종성 작가의 ‘전자인간의 탄생’은 전국 주요 서점에서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작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전자인간의탄생.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스트북 소개

‘창작가들이 주축이 돼 만든 콘텐츠 솔루션 기업’ 페스트북은 총 500종이 넘는 출간물, 음반과 100종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 중심 출판사다. 예술가와 창작가의 합리적이고 효과적 출판을 돕기 위해 기획, 출판, 디자인과 마케팅을 일원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2024년, 2025년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했으며, 구글AGT 공식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fest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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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북
마형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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