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디아 ‘2025년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3% 성장… 신흥국 수요가 견인’ 보고서 발간
(표의 내용은 pdf 참조. 다운로드: https://file.newswire.co.kr/modules/download/downloadNewsFiles.php?newsid=1021931&no=10162)
주요 업체 동향
· 1위 삼성전자: 6060만 대 출하(전년 대비 +6%, 점유율 19%): 프리미엄 갤럭시 Z 폴드7/플립7 시리즈와 중저가 갤럭시 A07·A17의 판매 증가로 아시아태평양·중동 지역에서 A 시리즈 판매 호조가 전체 출하 견인
· 2위 애플: 5650만 대(+4%, 18%) 출하로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아이폰 17 기본 모델이 가격 인상 없이 저장 용량을 상향해 ‘가성비’ 강화하며 기대치 상회. 아이폰 17 프로·프로 맥스도 글로벌 수요 견조. 인도를 포함한 신흥국 수요 확대가 연간 출하 증가 뒷받침 전망
· 3위 샤오미: 4340만 대(+1%, 14%). 중국 내 보조금 종료로 출하가 둔화됐지만, 아시아태평양 등 기타 신흥지역의 성장으로 하락분 상쇄
· 4위 트랜션: 2860만 대(+12%, 9%) 출하. 상반기 재고 조정을 마무리한 뒤 공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하며 성장세 회복
· 5위 비보(vivo): 2850만 대(+5%, 9%) 출하. 인도에서 강세 유지하며 중국에서 화웨이를 제치고 점유율 확대. 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중남미 전반에서 고른 성장세
지역별 성과
지역별로 보면 북미와 중국 본토의 출하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아시아 태평양·중동·아프리카 지역은 강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3분기 글로벌 시장 확대를 견인했다. 아프리카 지역은 연초 재고 조정이 마무리된 이후, 지역 최대 사업자인 트랜션이 적극적으로 활동을 재개하면서 출하량이 전년 대비 25% 급증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전년 대비 5% 증가하며 2021년 4분기 이후 가장 높은 분기 출하량을 기록했다. 반면 북미 지역은 관세 불확실성으로 인한 조기 출하 효과가 끝나면서 출하량이 감소했으며, 중국은 정부 보조금 효과 종료 이후 2분기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시장 전망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100달러 미만의 초저가과 700달러를 초과하는 프리미엄 모델의 양극단에서 성장이 이어지는 반면, 중가대는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3분기 회복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부품 부족과 원가 상승은 업계 공통의 리스크로 부각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신제품 가격 인상 압력으로 전가되어 저가 수요의 회복을 제약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옴디아의 홍주식 이사는 “업체들은 이 공통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채널 자금 조달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고마진 모델에 우선순위를 두며, 중·저가 라인업은 방어적으로 운영, 스케일을 활용해 공급망 협상력을 강화하는 등 서로 다른 전략을 구사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유지가 모든 업체의 최우선 과제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1029192008/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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