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상암 DMC 시대 본격 개막
‘DMC 신교사 비전선포식’ 개최, 글로벌 교육 허브 도약 다짐
이번 비전 선포식은 대학의 새로운 도약과 글로벌 교육 허브로의 전환 비전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자리로,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의 역사적 전환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병헌 학교법인 이사장, 누르갈리 아리스타노프(Nurgali Arystanov) 주한 카자흐스탄대사, Suresh Kumar Subburaj 인도대사관 영사, 이철수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김희석 한국경찰과학전략센터 이사장, 이용일 재단법인 의사안중근장군 장학회 이사장, 배우 이재용 등 주요 내외 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DMC 신교사 이전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에 참여하며 대학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비전 선포식은 아나운서 김현욱의 사회로 ‘SMIT: Going Global’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진행됐으며, 한희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총장이 ‘AI 시대의 글로벌 대학 혁신’을 주제로 미래 비전을 발표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DMC 시대 개막을 기념하는 소프라노 이경미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행사 후에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첨단 디지털 미디어 교육환경이 갖춰진 캠퍼스 투어가 진행됐다.
한희 총장은 이날 행사에서 “상암 DMC 시대의 개막은 우리 대학이 교육, 연구, 창업을 융합한 ‘실험과 혁신의 대학’으로 전환하는 상징적 사건”이라며 “AI와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의 거점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 행사 개요
· 행사명: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DMC 신교사 비전 선포식
· 일시: 2025년 10월 31일(금) 14:00~17:30
· 장소: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KGIT센터(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402)
· 주최 및 주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 행사 하이라이트
· 테이프 커팅식: DMC 신교사 이전을 기념하는 개교 이래 최대의 상징 행사
· 비전 발표: 한희 총장의 ‘AI 시대의 글로벌 대학 혁신’ 비전 공유
· 축하 공연: 소프라노 이경미의 축하 무대로 DMC 시대 개막을 기념
· 캠퍼스 투어: 첨단 디지털 미디어 교육 환경이 갖춰진 캠퍼스 공개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는 2009년 KGIT(Korean German Institute of Technology)로 출범해 그간 등촌동 교육용 교사와 DMC의 KGIT센터를 교육과 연구 기능으로 이원 운영해왔다. 이번 교사 통합 이전을 계기로 교사 운영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Innovators make innovators’, ‘Startup Mission is our Identity of Tomorrow’를 핵심 모토로 스타트업 정신과 프랙티컴 기반 교육, 역량 중심 평가, 해외 대학 간의 공동 학위 프로그램 운영 등 새로운 글로벌 교육 모델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새로운 교육 모델은 미디어비즈니스, 인공지능응용소프트웨어, 융합예술디자인, AI 스타트업, K-컬처 리더십 등 주요 전공에 걸쳐 적용돼 글로벌 특성화 대학원 교육체계로 발전할 예정이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소개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는 비즈니스 역량을 기반으로 예술적 능력과 기술적 능력이 조화를 이룬 미디어 산업의 전문 융합 인력의 육성을 목표로 2009년 3월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개교한 미디어 전문 고등교육기관이다. 특히 미디어 디자인, 미디어 제작에 중점을 두고 경영, IT의 실용적인 융합 학문을 추구하는 석사학위과정 대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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