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차세대 치과 소프트웨어 ‘ECO Planning & ECO CAD’ 공식 론칭
교육기관, 기공소, 치과 등에 무료 배포, 연간 1000만원 대 비용 절감 효과
‘6년간의 연구개발 성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리딩기업으로 확고한 입지
ECO Planning은 CT와 구강 스캔 데이터를 활용해 임플란트 위치를 3D로 시뮬레이션하는 소프트웨어다. 직관적인 UI와 DAI(Dental Artificial Intelligence)를 기반으로 자동 정합, 신경관 자동 생성 기능을 제공해 절차를 단순화하고 시술 시간을 단축한다. 또한 치료 과정을 시각적으로 제시할 수 있어 환자의 이해도와 동의율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ECO CAD는 임상 데이터와 연동해 보철물을 설계하는 CAD 소프트웨어다. 의사와 기공사가 실시간 협업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으로 정밀한 설계 알고리즘을 통해 적합도와 심미성을 확보하고 제작 오류를 줄인다.
이처럼 ECO 시리즈는 △고가 수입 소프트웨어 대체를 통한 비용 절감 △글로벌 70여 개국 수출망을 통한 시장 확장 △스캐너·3D프린터·밀링머신 등과의 연동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생태계 구축이 기대된다. 특히 환자는 더 빠르고 정확한 시술과 심미적인 결과를 경험할 수 있어 치료 만족도가 향상된다.
디오는 ECO Planning과 ECO CAD는 단순한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ECO(Enhance Clinical Outcome)의 의미처럼 치과의사·치과위생사·기공사가 함께 활용하는 통합 협업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지컬 가이드의 대명사인 ‘디오나비’와 디지털 풀아치 시스템 ‘디오나비 풀아치’처럼 ECO 소프트웨어 역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오는 ECO Planning과 ECO CAD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임상 워크플로 전 과정을 시연하고, 치과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오는 11월 22일(토) 부산 본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세미나 신청은 사진의 QR코드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디오 소개
디오는 1998년 설립 이후 혁신적인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을 개발하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온 기업이다. 2002년 임플란트 산업에 본격 진출한 이래 △초단위 광활성화 표면처리 시스템 ‘DIO VUV Implant’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DIO NAVI.’ △무치악 환자를 위한 ‘DIO NAVI. Full Arch’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현재 전 세계 7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디오의 대표 솔루션인 ‘DIO NAVI.’는 출시 10년 만에 연간 14만 홀 이상, 누적 식립 100만 홀을 달성하며 독보적인 성장을 이뤘고, ‘DIO VUV Implant’는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 개, ‘DIO NAVI. Full Arch’는 글로벌 1만 악 케이스를 돌파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4년에는 제61회 무역의 날 ‘오천만불 수출탑’ 수상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첨단기술기업’ 지정이라는 쾌거도 이뤘다.
웹사이트: http://www.d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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