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와 울산사회봉사회(이사장 손승원)가 중국 동북사범대학에 도서 1천여권을 기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30일 오전 11시 30분 울산시장실에서 박맹우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울산사회봉사회 김상복 이사(방어진 제일교회 담임목사) 등 12명과 중국 동북사범대학 까오 밍 취엔(高明全·67·인민학원 부원장)교수 일행 5명 등 모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도서기증식이 개최됐다.

이번에 기증하는 도서는 사회봉사회에서 한국문학전집 및 단행본 1천여권과 울산시에서 울산광역시사 및 시정백서 등 1백여권 등이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 같은 도서 기증을 통해 중국내에 한국문화가 전파돼 국가위상을 높이고 특히 울산시와 자매도시인 장춘시에 울산에 대한 각종 사료를 및 백서를 제공함으로써 울산시과 장춘시간에 다양한 교류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북사범대학은 중국 장춘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난 1946년에 개교해 1만9천575명의 학생이 본과 대학원 등에 재학하고 있으며 학원(우리나라 단과대학)은 18개가 설치돼 있다.

특히 이번에 한국어학과를 개설하는 동북사범대학 인문학원은 지난 1988년에 개원했으며 중국 장춘시 정월담여유경제개발구 등 3개의 캠퍼스를 두고 있으며 42개 학과에 4천500명이 수학하고 있다.

동북사범대학 인문학원의 한국어학과는 2006년 7월 신입생을 모집해 개설할 예정으로 있으며 중국내 타 대학은 조선어학과로 학과를 개설하고 있으나 동북사범대만이 이번에 한국어학과로 유일하게 결정됐다.

한편 장춘시는 울산시의 중국내 자매도시로서 1만8천881㎢의 면적에 인구는 657만명이며 지난 2002년 월드컵 경기 참관단 내방을 비롯해 2004년'울산-장춘 자매결연 10주년 행사'등 울산시와 다양한 교류활동을 해오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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