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제86회 전국체전 동안 교통량이 1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교통종합대책을 실시한 가운데 체전기간인 14일, 19일 총 7개 가로에 대해 교통량, 통행속도, 차량참여 2부제 참여율 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교통량의 경우 종합운동장 주변(염포로 등 4개 가로) 간선도로는 개회식 10.8%, 체전기간 10.7%, 종합운동장 외곽(태화로 등 3개가로) 간선도로는 개회식 9.5%, 체전기간 8.2% 각각 감소 전체 평균 10.1% 감소했다.

통행속도는 개회식은 체전기간 전대비 7.2% 향상된 시간당 1.8㎞, 체전기간은 체전기간 전대비 2.8% 향상된 시간당 0.7㎞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승용차 2부제 참여율은 개회식 당일 종합운동장 주진출입로인 염포로의 경우 27.4%, 염포로 이외 가로는 3.7% 각각 참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개·폐회식 주차장 이용실태를 보면 공급면수에 비해 다소 낮은 이용률을 보인 가운데 행사장내 주차장(종합운동장 등 2개소) 96.7%, 외곽주차장은 4.1%만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곽주차장의 경우 승용차 이용 후 다시 시내버스를 갈아타야 하는 불편이 있어 이용을 기피한 것으로 보였다.

교통종합대책 관련 10월21일~26일 중·남·동·북구 주민 460명을 대상으로 교통대책 만족도 등을 조사한 결과 전국체전 참여시 이용교통수단은 개·폐회식의 경우 승용차 37%, 버스 25%, 셔틀버스 15%, 택시 10%, 개별경기 관람시는 승용차 52%, 버스 21%, 셔틀버스 11%, 택시 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차량2부제 시행은 응답자 86%가 사전에 알고 있었다고 답했으며 주차장 안내요원의 친절도 조사에서는 매우 친절 21%, 친절 47%, 보통 27%, 불친절 3%, 매우불친절 3% 등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지능형교통체계 구축과 자원봉사자 등의 효율적인 교통운영으로 원활한 교통소통이 이뤄졌다.”면서 “이번 조사 결과는 향후 대규모 행사의 교통계획 수립시 참고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86회 전국체전은 지난 10월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울산종합운동장 등 61개 경기장에서 치러진 가운데 울산시는 차량2부제 자율시행, 대기업 퇴근시간 조정, 셔틀버스 운행 등 다양한 교통종합대책을 마련 추진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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