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겨울 제철 식재료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는 디너 코스 선보여

도쿄, 일본--(뉴스와이어)--홋카이도의 대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메인 다이닝 ‘OTTO SETTE TOMAMU(오토세테 토마무)’에서 겨울 제철 식재료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는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레스토랑의 콘셉트는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조합’을 의미하는 ‘Bella Combinazione(벨라 콤비나치오네)’다. 차가운 겨울 바다에서 단단하게 살이 찐 게의 깊은 풍미와 홋카이도의 식재료가 지닌 매력을 여덟 가지 코스의 정통 이탈리아 요리로 풀어내 겨울의 미식을 우아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홋카이도 와인과 내추럴 와인을 포함한 알코올 페어링, 허브와 향신료의 풍미를 살린 논알코올 페어링, 두 가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믹스 페어링 등 3가지 코스도 준비돼 있다.

OTTO SETTE TOMAMU

OTTO SETTE TOMAMU는 이탈리아 전통 요리를 중심으로 홋카이도의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풀코스로 제공하는 레스토랑이다. ‘그 시기에, 그 지역에서 가장 맛있는 식재료를 즐기길 바란다’는 철학 아래 2019년에 문을 열었다. 2025년 9월 1일부터는 기존 콘셉트 ‘미식의 캘린더’에서 ‘Bella Combinazione’로 진화하며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아름다운 조합’이라는 이름처럼 다양하고 생명력 넘치는 홋카이도의 제철 식재료가 각각의 ‘아름다움’을 품은 채 하나의 조화로운 요리로 완성된다. 선별된 식재료들이 예상치 못한 조합으로 만나 새로운 맛을 창조하고, 이탈리아 요리의 전통과 홋카이도의 자연이 어우러져 독창적인 하모니를 이룬다. ‘Bella Combinazione’는 또한 한 접시 안에서 완성되는 미적 조화를 상징한다. 풍부한 색감, 섬세한 플레이팅, 계산된 균형미, 그 모든 요소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조합’이라는 감동을 만들어낸다.

겨울 한정 디너 코스 소개

1. 아뮤즈(Amuse-bouche) : 다채로운 색감의 작은 전채

코스의 시작을 장식하는 전채는 바다와 대지의 은혜(恵)를 한데 모은 화려한 네 가지 요리로 구성돼 있다. ‘콜노(Corno)’는 상큼한 레몬과 허브 향을 더한 연어 파테를 채워 넣고, 그 위에 풍성하게 연어알(이쿠라)을 올린 요리다. ‘파파 콜포모도로(Pappa Colpomodoro)’는 맑은 토마토 젤리 위에 진한 성게(우니)를 얹어 산뜻한 토마토의 산미와 성게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어우러지는 절묘한 하모니를 선사한다. 이 전채 요리들은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자작나무로 만든 그릇 위에 담겨 제공된다. 고기, 생선, 채소 등 다양한 식재료로 구성된 전채를 자작나무 그릇의 따뜻한 질감이 감싸며, 홋카이도의 드넓은 대지를 연상시키는 풍요로운 한 접시로 완성한다.

2. 파스타 : ‘게 링귀네’

‘게 링귀네’는 겨울 바다가 길러낸 게의 풍미를 응축한 따뜻한 파스타다. 소스는 이탈리아 리구리아주의 향토 요리 ‘추핀(Çuppin)’의 조리법을 응용해 게살뿐 아니라 껍질까지 천천히 푹 고아내 깊은 감칠맛과 고소한 향을 최대한 끌어냈다. 살이 듬뿍 들어간 진한 소스가 링귀네 면과 어우러져 게의 풍미를 남김없이 즐길 수 있다.

3. 생선 요리 : ‘게 인볼티니’

도톰한 게살을 해산물의 감칠맛이 가득한 수프로 즐기는 ‘게 인볼티니’ 생선 요리는 가리비와 성게 무스를 게살로 감싸서 쪄내 살이 부드럽고 통통하게 완성됐다. 그릇에 담긴 바질과 춘국(봄국화)에 뜨거운 올리브 오일을 부으면 ‘파직파직’하는 소리와 함께 청량한 향이 퍼지며 오감을 자극하는 순간을 만들어낸다. 입안 가득 퍼지는 부드럽게 쪄낸 게살의 진한 감칠맛을 즐길 수 있다. 게와 해산물의 풍미가 응축된 맑은 수프를 곁들임으로써 이 호화로운 맛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한 접시다.

◇ 알코올 페어링 예시

· 게 링귀네 × 라그레인 2007(에스테 에 노이에)

파스타에는 발사믹을 연상시키는 숙성 풍미와 부드러운 탄닌이 특징인 ‘라그레인 2007’을 매칭한다. 이 숙성감이 게와 토마토를 응축한 소스와 어우러져 요리의 풍미를 한층 깊게 살려주는 페어링이다.

◇ 논알코올 페어링 예시

게 인볼티니 × 로즈힙, 바질

게 인볼티니에는 로즈힙과 바질을 사용한 음료를 매칭한다. 요리에 사용한 올리브오일과 동일한 풍미를 가진 음료를 곁들이면 요리와 음료 사이의 일체감이 형성된다. 바질의 풍부한 향과 로즈힙의 깔끔한 산미가 게의 섬세한 단맛을 한층 돋보이게 하며, 상쾌한 여운을 남기는 페어링이다.

◇ OTTO SETTE TOMAMU 겨울 한정 디너 코스

· 기간: 2025년 12월 1일 ~ 2026년 3월 31일
· 요금: 디너 코스(전 8품) - 1만8000엔 / 와인 페어링 - 9500엔 / 논알코올 페어링 - 5500엔 / 믹스 페어링 - 7500엔
※ 모두 세금 및 서비스료 포함
· 시간: 17:30 ~ 19:00 (최종 입장)
· 예약: 공식 사이트에서 가능
· 대상: 숙박객 및 당일 이용 가능(7세 이상)
※ 2~6세 어린이는 레스토랑 이용자에 한해 무료 키즈 서비스 이용 가능
※ 재료 수급 상황에 따라 일부 요리 내용이 변경될 수 있음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키즈 서비스

키즈 서비스는 2~6세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이 레스토랑을 이용할 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다. 스태프가 상주하고 있어 어린이가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에게도 성인과 마찬가지로 식재료에 신경 쓴 키즈 메뉴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어린이와 성인이 각각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호시노 리조트 소개

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으로 처음 개업해 현재는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큰 영향력을 지닌 호텔 매니지먼트 기업이 됐다. 일본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둔 유니크한 체험과 일본 특유의 환대(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를 제공하며, 2005년 가루이자와에서부터 급성장해 현재 일본 국내외 70여 곳의 개성 있는 숙박시설을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자유분방한 호텔 ‘베브(BEB)’, 아웃도어 호텔 ‘루시(RUCY)’ 등으로 구분 지어 전개하고 있다. 그 외의 개성적인 시설은 토마무 더 타워 by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by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s://www.hoshinoresorts.com/kr

연락처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한국사무소
전주현 마케팅 담당
02-319-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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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호시노 리조트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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