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도심을 벗어나 떠나는 ‘제2회 둘둘 가을들살이’ 행사 개최
초등아동과 부모 둘이 짝이 되어 떠나는 ‘둘둘 가을들살이’
11. 1.(토) 초등가족 80명 참여
트렉터 마차, 움집 및 벼탈곡, 고구마 캐기 등 농촌 체험
이번 나들이는 가을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고구마 캐기, 벼탈곡 체험, 트렉터 마차타기 등 농촌 체험으로 이뤄져 초등 아동뿐 아니라 부모들도 흙을 밟고 자연 속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한 가족들에게 농촌의 평온한 환경에서 트렉터 마차를 타고 벼탈곡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스트레스 감소 및 심리적 안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줬다. 그리고 양육자는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초등 아동의 복잡한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이 됐다.
또한 농장에서는 타인과의 소통과 교류가 활발해지며 가족·친구와의 유대감 강화를 도모했고, 농업 활동은 창조적 경험을 통해 성취감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기회, 자연과 교감하며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삶의 의미를 찾는 계기가 됐다.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올해 성북구 소재 초등학교와 ‘늘봄학교’를 추진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11월 15일 ‘제3회 아동문화예술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026년에도 ‘미래세대 어린이 중심 도시, 서울’을 실현하고자 초등아동 및 초등 돌봄기관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창작 활동을 제공할 것이다.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소개
‘편안한 동네, 아이키우기 좋은 행복한 동네’를 위해 서울시에서 돌봄 특화모델인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성북구에 마련했다. 초등아동에 대한 돌봄 공간 부족과 돌봄 사각지대 발생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초등돌봄 시설의 공간, 인적·물적 자원의 틈새를 보완해 통합 돌봄 플랫폼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초등돌봄 체계를 구축해 아이들이 주도적이고 창의적으로 놀이하고 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 예술,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연락처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돌봄운영팀
									김예림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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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메일 보내기 
									
									문의
									02-6956-7033
								
이 보도자료는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